미동남부 강원도민회 이사회 개최
미 동남부에서 지난 20 여년간 활동하고 있는 강원도민회는 김광수 회장단에 이어 지난 12일 새로운 회장단을 선출했다.
새 회장으로 선출된 원주 출신 이기선(뉴욕 라이프 애틀랜타 재정 전문가)씨는 지난 10 월 12일 일요일 서라벌 식당에서 제 1 차 이사회를 소집하고 새 이사장을 선출하였다.
이사장에 선출된 춘천 출신 성성모씨는 포트랜드 한인 TV 방송국 을 설립하고 10년간 운영했으며 평통 지회장을 맡아 오래곤 코리아 가든 설립을 기획했던 조지아에서는 새로운 인물이다.
신임 회장단은 동해 출신 김광수 회장, 춘천 출신 박정원 회장등 전 회장들의 지난 20 여년간의 대내외 활동에 이어 회원확보와 대내 활동을 중점으로 제 2의 고향, 이웃사촌을 엮어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 회원 결속, 강원도 특산품 직접 구매나 할인프로그램, 급변하는 시대에 따르는 정보 세미나 등을 기본 사업으로 펼치며 내년 초 신년회를 시작으로 봄가을 야유회와 더불어 정기 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뜻을 함께 하는 동남부 지역 강원 도민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회장=이기선 770-833-3000.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