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 2026평가 결과 발표
포사이스 3위 · 귀넷 18위
뷰포드시 학군이 조지아에서 최고 학군이라는평가 결과가 나왔다.
교육평가 전문 온라인 사이트인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2026년도 전국 고등학교 및 학군 순위에 따르면 뷰포드시 학군이 전국 16위에 이름을 올려 조지아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공립학교 중에서는 귀넷 수학과학기술고등학교(이하 귀넷 과기고)가 전국 17위로 역시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학교시설과 교사 평가, 과외활동 기회 및 학부모 의견, 다양한 교육부 데이터를 이용해 평가한 이번 평가에서 오코니 학군(전국 111위)에 이어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전국209위) 이 조지아 3위로 평가됐다.
이어 훼잇 카운티, 디케이터시. 브리멘시. 라운즈시, 카터스빌시. 제퍼슨시. 모건 카운티 학군 순으로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학군 중 캅 카운티 학군은 15위, 귀넷 카운티 학군 18위, 풀턴 카운티 학군은 19위로 평가됐다.
공립 고등학교 순위에서는 단골 1위 귀넷 과기고에 이어 포사이스 카운티의 얼라이언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전국 순위 63위로 조지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컬럼버스고(전국 88위), 램버트고(전국 138위), 노스뷰고(전국 195위) 순으로 5위 안에 들었다.
6위에서 10위까지는 차타후치고와 알파레타고, 밀턴고, 윌톤고, 뷰포드고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풀턴 학군 소속 4개고, 포사이스 2개고, 귀넷과 뷰포드시 학군 소속 학교 각1개고 등 한인학생이 비교적 다수 재학하고 있는 8개 고등학교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