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정폭력 사건 추정
로렌스빌 주택에서 남녀가 총상을 입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경찰은 일단 가정폭력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
귀넷 경찰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41분께 로렌스빌 클리어워터 플레이스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총격이 있었다는 전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침실에서 남성과 여성 시신과 총기 1정이 발견했다. 경찰은 사망한 남녀가 총격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귀넷 검시국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은 “가정내 폭력사건으로 보인다”면서 “사망한 두 사람은 서로 지인관계로 보이지만 정확한 관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현장에 외부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일단 용의자 추가 추적은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자 신원은 유가족 통보를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