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30분 귀넷상의 회의실
한인 비즈니스 오너 참석 질문 가능
11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인 경제인 리더들이 귀넷 지역에 출마한 시의원 후보들을 초청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와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가 주최하는 월드옥타-한인 비즈니스 리더 포럼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 귀넷상공회의소 회의장에서 열린다.
한인 비즈니스 오너 및 지역 커뮤니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는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둘루스와 스와니 시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자신들의 정책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썬박 월드옥타 애틀랜타 회장은 “1천개가 넘는 한인 비즈니스가 귀넷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한인들을 위한 공약이 무엇인지 묻고 답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오동 한인상의 회장은 “여러 한인 경제단체가 동참해 한인 정치력을 신장하는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월드옥타는 당일 11시부터 글로벌 마켓터 설명회를 비비안 리 강사로부터 듣는 시간을 마련하며, 12시부터는 미국 공공조달 입찰 세미나를 이경석 대표로부터 듣는 시간도 마련했다. 그리고 1시 30분부터는 선거 입후보자 간담회가 열린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