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탄생 101주년 맞아
지난 해 12월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기리는 포에버 기념우표(사진)가 1일 공식 발행됐다.
카터 전 대통령 탄생 101주년에 맞춰 발행된 이번 우표는 1982년 백악관 공식 초상화 제작을 위해 화가 허버트 E. 에이브럼스가 그린 유화 초상화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미 카터 포에버 우표는 미국 1온스 기준 1급 우편 요금과 동일한 가치를 영구적으로 지니게 된다.
우표 발행을 기념하기 위해 같은 날 카터 센터에서 열린 우표 공개 행사에는 제이슨 카터 전 주상원의원이 참석해 할아버지 카터 전 대통령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터 전 대통령의 생애와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더 프레지던트 앤드 더 드래곤’도 공개 됐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