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귀넷, 호텔을 서민용 공공주택으로

지역뉴스 | 사회 | 2025-09-26 11:52:12

귀넷 정부, 귀넷 주택공사, 익스텐디그 스테이 호텔, 저소득층 주거시설, 공공임대주택, 호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급과잉 관리부실 호텔 매입 

낮은 가격에 저소득층에 임대

 

귀넷 카운티 정부가 관할 지역 내 호텔을 매입해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 노숙위기에 처한 청년층과 저소득 노년층을 위한 새로운 주거대책으로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귀넷 정부와 귀넷 주택공사는 25일 피치트리 코너스 지미카터 블러버드에 위치한 익스텐디드 스테이 아메리카((Extended Stay America)호텔을 저소득층 주거시설로 전환하기 위한 공사를 12월에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두 기관은 저소득층 주거 개발기금을 활용해 지난 2월 해당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프로젝트 총비용은 1,45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귀넷 주택공사 측은 “객실이 풀 키친 구조를 갖추고 있어 구조 변경보다는 리노베이션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공사가 완료되는 2026년부터 귀넷 중간소득의 70% 이하 소득자 중 18~24세 청년층과 보호조치 종료 아동, 저소득 노년층을 대상으로 임대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임대가격은 시세 대비 월 500달러 정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된다.

레일라 프릴야차 귀넷 주택공사 대표는 “귀넷에는 관리 부실 및 외지 소유주 운영 호텔이 과잉공급 상태”라면서 “이런 시설을 지역사회가 저비용 공공주택으로 전환해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향후 유사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 의사를 밝혔다.

이필립 기자 

 

귀넷 정부가 부지 매입 완료 후 12월에 공공임대주택 전환 공사를 시작하게 되는 피치트리 코너스 소재 익스텐디드 스테이 호탤.<사진=질로우 닷컴 캡쳐>
귀넷 정부가 부지 매입 완료 후 12월에 공공임대주택 전환 공사를 시작하게 되는 피치트리 코너스 소재 익스텐디드 스테이 호탤.<사진=질로우 닷컴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심상찮은 여론’ 감지 트럼프, 조지아 온다
‘심상찮은 여론’ 감지 트럼프, 조지아 온다

연방하원 보선 지원차 19일 롬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오는 19일 조지아를 방문한다. 조지아는 오는 3월 10일 연방하원 제14지역구

[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영상] 상공 9천m 기내서 난투극 벌인 승객들…충격적인 순간 포착

9천m 상공을 날고 있는 기내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항공기가 비상착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로이터통신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를

국제장물조직 귀넷 아시안 남성에 중형
국제장물조직 귀넷 아시안 남성에 중형

귀넷 카운티 노크로스 거주 아시안 남성 콩 젠 니가 국제 장물 유통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징역 7년과 벌금 10만 달러를 선고받았다. 니는 택배 절도 등으로 확보한 500만 달러 상당의 전자제품을 홍콩과 두바이 등지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번 수사는 귀넷 복합범죄수사팀의 정한성 부장검사가 주도했다.

레이니어 호수 물속서 차량 발견
레이니어 호수 물속서 차량 발견

16일 오전 레이니어 호수 티드웰 파크 인근에서 물에 잠긴 차량이 발견되었다. 보트를 타던 시민의 신고를 받은 포사이스 셰리프국과 홀 카운티 잠수팀이 현장에 출동해 인양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인명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애틀랜타 거래 주택 10채 중 7채  ‘호가 이하’
애틀랜타 거래 주택 10채 중 7채 ‘호가 이하’

지난해 메트로 애틀랜타 29개 카운티에서 거래된 주택의 69%가 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었으며 평균 할인율은 7.3%를 기록했다. 이는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레드핀은 매도 물량 증가를 원인으로 분석했으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높은 주택 가격과 금리 부담으로 인해 완전한 구매자 시장 진입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태권도 통해 청소년 마약 퇴치 나선다
태권도 통해 청소년 마약 퇴치 나선다

청소년마약퇴치위원회(COYAD)와 국기원이 2026년 2월 11일, 청소년 마약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심각해진 청소년 마약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태권도 정신인 자기 통제와 책임감을 기반으로 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나섭니다. 앞으로 COYAD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기원은 국내외 태권도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할 방침입니다.

최장수 애니 '심슨 가족' 800회 맞아…"종영은 멀었다"
최장수 애니 '심슨 가족' 800회 맞아…"종영은 멀었다"

1987년 시작돼 30년 가까이 황금시간대 지킨 애니…미 중산층 가족 다뤄'심슨 가족' 벽화[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최장수 시트콤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심

한국여권 재외공관선 40% 더 비싸
한국여권 재외공관선 40% 더 비싸

10년 복수여권 수수료 한국 5만원·미국선 50불 외교부 20년째 환율 무시 “행정편의 비용 전가”대한민국 여권. [연합]  재외국민이 애틀랜타 총영사관이나 주미대사관 등 미국내

‘반 ICE’ SNS 색출 나선 국토안보부
‘반 ICE’ SNS 색출 나선 국토안보부

계정 개인정보 요구 논란구글·메타·레딧 등 기업에 행정소환장 수백건 발송 NYT “제한적 수단 남용”  LA 다운타운의 이민 구치소 앞에서 군중들이 반 ICE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트럼프 “중간선거서 신분증 의무화”
트럼프 “중간선거서 신분증 의무화”

“우편 투표도 금지” 의회서 법안 무산시 행정명령 강행 시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전국적 ‘유권자 신분증(Voter ID)’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