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오후 6시, 둘루스 청담
애틀란타 한인 동포 사회와 오랜 기간 깊은 인연을 맺어온 래리 존슨 후보가 조지아 상원 제10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존슨 후보는 지난 22년간 디캡카운티 커미셔너로 재임하며 수많은 한인 비즈니스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을 뿐 아니라 전 미국 커미셔너 협회 회장으로서 미국 전역의 지방정부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한인 사회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조지아 내 대표적인 친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한 존슨 후보의 선거 캠페인을 응원하고자 김백규 한인회 원로회장, 제임스 송 미션아가페 대표 등이 중심이 돼 후원의 밤 행사를 마련했다.
후원의 밤은 9월 26일(금) 오후 6시 둘루스 청담에서 열린다. 선거운동 기부금은 최대 3,300달러까지 기부할 수 있다. 체크는 LARRY JOHNSON FOR SENATE로 작성하면 된다. ▶문의=김백규 404-259-0361.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