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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구영회… 개막전 뼈아픈 실축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5-09-07 23: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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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전 20-23서 필드골 실패 

애틀랜타,홈서 템파베이에 패배 

 

애틀랜타 펠컨스가 한인 키커 구영회의 뼈아픈 실축으로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올 시즌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7일 메르세데스-벤츠 구장에서 템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개막전에서 펠컨스는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20대 23으로 뒤지고 있었다.

펠컨스는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기 위해 44야드 필드골을 시도했지만 키커로 나선 구영회가 오른쪽 골대를 살짝 벗어나는실축을 함으로써 승부는 그대로 확정됐다.

리함 모리스 감독은 경가가 끝난 뒤 “충분히 찬스를 만들 수 있는 거리였다”면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킥이었다”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구영회는 경기 후 미디어의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채 라커룸을 떠났다.

구영회는 지난 시즌 34차례 킥 중 성공횟수가 25번에 그쳐 30회 이상 시도한 키커 중 3번째로 낮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올시즌 구를 주전으로 내세워 변함앖는 믿음을 보였지만 개전부터 뼈아픈 대가를 맛 봤다고 지역신문 AJC는 보도했다.

모리스 감독은 “훈련과정에서 구가 보여준 모습에 자신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다고 말했지만 AJC는 펠컨스가 구영회에 대한 잘못된 믿음으로 불안한 출발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필립 기자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구영회가 44야드 필드골을 시도하고 있다.<사진-폭스NFL 채널 경기장면 캡쳐>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구영회가 44야드 필드골을 시도하고 있다.<사진-폭스NFL X 경기장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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