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에모리, 니치 조지아텍 선정
이번 주 발표된 두 개의 새로운 미국 대학 순위에 따르면, 조지아주 대학 3곳이 전국 100위 안에 들었다.
에모리 대학교, 조지아 공과대학교(GT), 조지아 대학교(UGA)는 포브스(Forbes)의 미국 최고 대학 순위와 니치(Niche)의 2026년 최고 대학 순위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각 대학의 순위는 평가기관마다 달랐다.
포브스 순위에서 에모리는 27위, 조지아 공과대학교는 32위, 조지아 대학교는 57위였다. 니치 순위에서는 조지아 공과대학교가 29위, 에모리는 33위, 조지아 대학교는 50위였다.
각 순위는 자체적인 방법론과 요소를 기반으로 했다. 포브스는 대학의 투자 수익률, 평균 학자금 대출 수준, 그리고 학부생의 성과를 분석했다. 니치 순위에서는 합격률, 교수의 질, 학술 설문 조사, 평균 학자금 대출 금액, 그리고 동문 소득이 가장 큰 가중치를 두었다.
포브스 선정 탑10 대학교는 MIT, 컬럼비아, 프린스턴, 스탠포드, UC버클리, 하버드, 윌리엄스 칼리지, 존스홉킨스, 예일, 펜실바니아대 순이었다.
니치 선정 탑10 대학교는 MIT, 예일, 스탠포드, 하버드, 다트머스, 컬럼비아, 밴더빌트, 프린스톤, 칼텍, 라이스 순이었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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