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4일 정승룡 목사 강사
애틀랜타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이상헌)는 오는 8월 22일(목)부터 24일(주일)까지 창립 3주년을 맞아 말씀잔치와 창립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건강한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세워진 애틀랜타 늘사랑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에 개척되었다. 당시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성도들은 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리며 출발했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를 놀랍도록 든든하게 세워졌다.
지난 3년간 늘사랑교회는 꾸준한 성장과 부흥을 경험하며 지역 사회 안에서 복음의 통로로 자리잡아 왔으며, 세계 최대 개신교 교단인 남침례교단(SBC)으로부터 모든 인종을 통틀어 가장 성공적인 개척사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번 말씀잔치에는 정승룡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가 강사로 초청되어 말씀을 전한다. 정승룡 목사는 이미 늘사랑교회 창립예배 때에도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던 인연이 있어, 교회와 성도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룡 목사는 “예수를 바라보자!”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집회(22일): 예수님이 선포하신 복음 (막 1:14-15) ▶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집회(23일): 예수님이 부어주시는 성령 (행 2:1-4, 33) ▶ 주일 오전 11시 예배 (24일): 예수님이 본을 보이신 삶 (막 10:42-45) 등 세 차례의 말씀을 통해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게 된다.
이상헌 담임목사는 “주차장에서 시작했던 작은 교회가 3년 만에, 견고하고 건강한 교회가 되었다”며 “이번 3주년 말씀잔치를 통해 교회가 다시 한 번 초심을 회복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건강하고 영향력 있는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틀란타 늘사랑교회의 주소는 1854 Shackleford Ct, Suite 300, Norcross, GA 30093이며, 주일 예배시간은 9시(1부), 11시(2부) 이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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