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CDC 총격 시 건물에 200여발 명중

지역뉴스 | 사회 | 2025-08-12 12:47:52

CDC, 총격사건, 화이트, GBI, 기자회견, 911, 신고전화, 자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장서 탄피 500여발 수거

총격범은 스스로 목숨 끊어 

 

 

지난 8일 발생한 CDC 총격 사건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수사당국이 발표했다.  또 911 센터에는그 동안  범인의 자택으로부터 자살 위협 등으로 수차례 신고전화가 접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사 수사국(GBI)는 이번 사건과 관련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발표에 나선 크리스 호지 GBI 국장에 따르면 범인 패트릭 조셉 화이트(30)가 사용한 총기는 소총과 산탄총, 권총 등 5정으로 모두 부친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총기는 금고에 규정대로 보관돼 있었지만 범인이 강제로 열고 꺼내 범행에 사용했다고 호지 국장은 설명했다.

화이트는 사건 당일 CDC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비에 저지당한 뒤, 인근 에모리 포인트 CVS와 CDC 본부에서 총격을 벌였다. 화이트는 CVS에서 숨졌으며, 사인은 자살로 확인됐다.

화이트는 전과 기록은 없었지만 지난 2년간 케네소 자택에서 자살위협과 가정불화를 포함해 모두 10차례의 911신고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팀은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과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화이트 집에서는 코비드 백신에 대한 불만을 담은 문서가 발견됐다고 GBI는 밝혔다.

사건 당일 범인의 부친 케네스 화이트는 아들이 범인일 수 있다며 여러차례 911에 신고했지만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GBI에 따르면 화이트의 총격으로 CDC 건물 6곳에 약200발이 명중했고 현장에서 500여발의 탄피가 수거됐다.

총격으로 인해 CDC 건물 150여개 창문이 파손됐고 일부 출입문과 잠금장치가 경찰 수색과정에 망가졌다. 피해 복구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FBI에 따르면 당시 총격 과정에서 캠퍼스 내 데이케어 센터 아동들도 긴급대피해 피해를 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필립 기자 

 

12일 오전 GBI 크리스 호지 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CDC 총격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화면 캡쳐>
12일 오전 GBI 크리스 호지 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CDC 총격사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화면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 드론 날린 불법체류자 체포
애틀랜타 월드컵 경기장 인근서 드론 날린 불법체류자 체포

H조 스페인-카보베르데 예선 앞두고,비행금지 구역서 드론 날려 연방수사국(FBI)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기장 인근에서 불법체류자 1명을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 백전노장들 대한민국 번영 위해 기도"

6.25 참전용사회 75주년 기념식 6.25 참전 국가유공자 애틀랜타지회(회장 심만수)는 16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76주년 전쟁 발발 기념식을 갖고 사선을 함께 넘은 백전노장 동지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한인타운 동정〉 북중미 월드컵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

북중미 월드컵 한인사회 공동응원6월 18일 오후 9시부터 애틀랜타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luth, GA 30096)에서 한국:멕시코전 공동응원을 한다. 선착순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애틀랜타한인회, 한인 이웃 김정환씨 지속 지원

박은석 한인회장 13일 방문해 지원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화재 사고와 암 투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정환 씨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김정환 씨는 지난해 연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월드컵' 애틀랜타 다운타운 '대변신 중'

센테니얼 야드∙더 센터 개발 박차언더그라운드 화려한 부활 시도  애틀랜타 도심에 역사상 유례없는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일부는 2026 피파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관광 산업 차원에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조지아 흑인의원들 “최악 상황 대비”

17일 주의회 특별회기 앞두고공화 주도 선거구 조정에 긴장 조지아 선거구 조정을 다룰 주의회 특별회기가 17일 시작된다. 하지만 회기 시작 하루 전인 16일까지도 회기 일정과 선거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전국 최악 조지아 간호사 부족 해소되나

UGA∙머서대 메이컨 캠퍼스 간호대학 잇따라 개설 나서 “단기 도움…장기 부족 심화” 전국 최악 수준의 간호사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조지아에 대학들이 잇따라 간호인력 양성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거액 세금 포탈 존스크릭 변호사에 실형

소득 은닉해 150만달러 세금 포탈연방법원, 1년 3개월 징역형 선고  수년간 고의로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애틀랜타 지역 현직 변호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조지아 북부 지역 연방검찰

코야드-귀넷 검찰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코야드-귀넷 검찰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 실시

귀넷 검찰 프로그램에서 고교생 대상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장 팻시 오스틴-갯슨이 주최하는 2026년 주니어 검사/수사관 멘토십 프로그램 클래스가 지난 10일 15일 동안의 프로그램을

알츠하이머 환자, 글루코사민 복용 시 기억력 저하 악화 가능성 제기
알츠하이머 환자, 글루코사민 복용 시 기억력 저하 악화 가능성 제기

미국에서 관절 건강 보조제로 널리 사용되는 글루코사민(Glucosamine)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 기능 저하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플로리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