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국지사님, 고국서 편히 영면하소서!"

지역뉴스 | 사회 | 2025-08-11 13:10:40

애국지사 김재은, 유해 봉환, 추모식, 애틀랜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재은 광복군 유해 봉환 추모식 열려

고국 봉환돼 대전 현충원에 안장 예정

 

 

한국광복군 출신 김재은 애국지사의 유해를 한국에 봉환하기 위한 추모식이 10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거행됐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정부가 해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해 6기의 봉환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2019년 작고해 애틀랜타 지역에 안장됐던 고인의 유해를 한국의 대전 현충원으로 봉환하는 절차로 이날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권윤숙 국가보훈부 사무관 등 봉환반 2인과 독립유공자 유족, 애틀랜타 총영사관 영사들,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오영록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1부 추모예배에서 손정훈 연합장로교회 목사가 ‘최고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이 ‘어메이징 그레이스; 특송이 있었다.

2부 추모식에서 허지예 애틀랜타 총영사 직무대리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치고 헌신하신 김재은 지사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친다”고 추모했다. 김 지사의 유해는 고국으로 봉환돼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권오을 보훈부 장관 영접을 거쳐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날 추모식에서 허지예 영사, 오영록 평통회장,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 등이 추모사를 전했다.

김 지사의 장남 김상의 유족대표는 “아버지는 열정적인 분으로 한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셨으며, 조국을 위해 늘 기도하셨다”며 “평생 염원인 조국으로의 귀향이 이뤄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족으로 부인 김진주 여사와 2남1녀가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상의 씨 아내 김해란 씨와 1남 3녀의 손주가 참석했다.

1923년 강원도 통천 태생의 김재은 지사는 일본군에서 탈출해 1945년 5월 광복군에 입대해 한미합동특별유격훈련(OSS)에 참가해 독립운동을 했다. 한국 정부는 김 지사에게 200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박요셉 기자

 

광복군 김재은 애국지사의 장남 김상의 씨가 고인의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있다.
광복군 김재은 애국지사의 장남 김상의 씨가 고인의 영정 앞에서 헌화하고 있다.

 

 

오영록 민주평통 회장의 헌화.
오영록 민주평통 회장의 헌화.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의 추모사.
조중식 호프웰 인터내셔널 회장의 추모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상업면허 영어검증 강화CHP 현장 단속서 문제돼17년 경력에도 시험 탈락한인들 생업유지‘직격탄’ 연방 교통부(DOT) 산하 자동차안전관리국(FMCSA)의 상업용 차량 운전자 영어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 11개월 만에 최저

한 달 반 만에 160원 급락 ‘1,300원대 중반까지 가능’유학생·주재원·수입업체 웃고한국 방문 미국인들은‘울상’  원·달러 환율이 14.1원 내린 1,397.7원에 거래를 마친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하와이 독립운동가 박순이·박춘경 지사 서훈

국립창원대 현지조사 발굴보훈부, 독립유공자 인정  박춘경 지사 묘비 [국립창원대 제공]  국립 창원대학교는 하와이 현지조사를 통해 발굴한 한인 독립운동가 박순이(1901∼1987)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최측근 나탈리 하프 보좌관‘전용기 갈아타기’ 동행 주목트럼프 애착담요’별칭까지“ 나탈리와 여행”야당 저격에백악관 발끈… 트럼프 설전도  지난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소비경기 ‘빨간불’… 7월 소매판매 0.6% 급감

경제 중추 소비둔화 우려소득에 따른 양극화 현상전년 대비로는 증가 유지연준의 금리정책에도 영향 소비자들의 지갑이 7월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상무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한인 교사 체포

“북가주 사립학교 재직시14~15세 대상 외설 행위교회서도 추가 피해 우려” 북가주 샌타크루즈 지역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했던 20대 한인 추정 남성이 지난 2022년 미성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1950년 살인죄 수감된 '버드맨'…증거 번복으로 사형 수차례 연기25세부터 죄수 꼬리표 단 채 101세로 일생 마감…줄곧 결백 주장  최장기 사형수 클리퍼드 스미스 생전 모습[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