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탐앤탐스, 조지아 둘루스 1호점 8일 오픈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5-08-04 13:34:05

탐앤탐스 둘루스점, 오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둘루스 1호점 8일 소프트 오픈

조지아에 2호, 3호점 추가 계약

“브런치 및 와인 /맥주 /칵테일”

 

탐앤탐스 미국법인은 오는 8월 8일에 조지아주 둘루스에 조지아주 프렌차이즈 1호점을 신규 오픈한다.

미국 현지에서 직접 블렌딩한 커피를 판매해 기호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둘루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브런치와 프레즐, 피자,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 및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와인 및 칵테일을 즐기기 좋다.

탐앤탐스 미국법인은 조지아주의 첫 진출인 만큼 보다 꼼꼼하고 세심한 준비 끝에 ‘둘루스 1호점’을 오픈하며, 휴스턴 본사의 슈퍼바이저와 바리스타 등이 오픈 전부터 직접 현지에 건너가 오픈 준비를 함께 진행하며, 매장 직원의 교육부터 실습까지 쳬계적인 매뉴얼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오픈 준비는 물론 매장의 안정화까지 도모한다.

탐앤탐스 법인 관계자는 “조지아 가맹 1호점주가 가맹점 3개를 한번에 계약하여 둘루스 및 스와니, 애틀랜타 등 계속 매장을 오픈해 새로운 샌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며 앞으로도 탐앤탐스만의 특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앞세워 조지아 각지에 커피 와 디저트 문화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8월 둘루스점을 비롯해 미국에서 22개 매장을 운영 및 오픈 준비 중에 있다.

탐앤탐스는 사람과 사람들이 만나 맛있는 메뉴들로 삶을 새롭게 하며, 몸과 마음에 활력과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표방하며 고품격 커피와 갓 구운 따뜻한 프레즐, 그리고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편안한 분위기로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탐앤탐스는 다양한 푸드 메뉴를 함께 판매해 브런치 매장으로도 인기가 높다.

▶Tom N Toms Black – Duluth 매장=3473 Old Norcross Rd Ste 100A, Duluth, GA 30096. 770-802-8703 ▶이메일=www.tomntomsatlanta.com, info@tomntomsatlanta.com ▶Open Hours=월-수 7am ~ 11pm, 목-토 7am ~ 12am, 일 7am ~ 10pm.

박요셉 기자

 

탐앤탐스 둘루스점 전경.
탐앤탐스 둘루스점 전경.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특파원시선] 외식비 줄이는 미국… ‘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
[특파원시선] 외식비 줄이는 미국… ‘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

주문 금액의 18∼30% 더 내게 하는 팁 문화…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 가중 올해 관세 등 영향으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연일

19개주, 트럼프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에 소송
19개주, 트럼프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에 소송

"트럼프, 부과 권한 없어…필수비용만 징수하게 한 연방법 위반"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한 트럼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범행 40대 여성 체포…피해자는 LA에서 온 여행객 뉴욕 맨해튼의 한 백화점 화장실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던 30대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는 40대 여성에게 흉기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난사로 11명 사망…용의자 1명 사살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난사로 11명 사망…용의자 1명 사살

29명 부상·또다른 용의자 1명 중태…현지 매체 "유대인 행사 표적 공격 추정"이스라엘 대통령 "사악한 테러리스트들이 유대인들에게 잔혹한 공격" 호주 시드니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인도 투어 나선 축구스타 메시…경기장 조기 퇴장에 팬들 난동
인도 투어 나선 축구스타 메시…경기장 조기 퇴장에 팬들 난동

고가 입장권·정치인 독점 논란…화난 팬들 경기장 파손하며 분노 표출  13일 인도 콜카타 솔트레이크 경기장에서 리오넬 메시를 기다리던 인도 팬들이 메시가 인도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

조미김, 미국 수출관세 ‘면제’됐다…K-김 최대시장서 날개
조미김, 미국 수출관세 ‘면제’됐다…K-김 최대시장서 날개

올해 대미 김 수출 2억3천만달러… “관세 15%→0%, 수출에 도움”올해 전 세계 김 수출액, 처음 11억달러 돌파 기대  [연합뉴스]  한국 김의 최대 해외 수요처인 미국이 우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용의자 아직 못 잡아… “검은 옷 입은 남성” 2025년 12월 13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 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현장 근처에 경찰 차량이 서

“경제 불황?”…경제 상황도 계층간 격차 심화
“경제 불황?”…경제 상황도 계층간 격차 심화

공화당 지지층, 집권당 지지층주식 보유자, 증시 역대급 상승고소득 가구, 생필품 지출 적어35세 미만, 전통적으로 낙관적 미시간대 소비자심리 지수는 최근 4개월 연속 하락해 역대

QNED, QD-OLED?… 연말 TV 구매 전 용어부터 이해
QNED, QD-OLED?… 연말 TV 구매 전 용어부터 이해

과거 가격 변동 확인해야구매 전 설치 장소부터거실용 TV 최소 4K해상도일반 가정 55~65인치 적정연말연시는 새 TV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알쏭달쏭한 TV

노화의 신호, 흰머리는 왜 생기나… 막을 방법은?
노화의 신호, 흰머리는 왜 생기나… 막을 방법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멜라노사이트 줄기세포 고갈이 핵심유전·영양결핍·스트레스·흡연 등 요인줄기세포 재배치·멜라닌 재활성 가능성전문가들“근본 치료는 아직 초기 단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