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조지아, 소득세 폐지 열번째 주 될까

지역뉴스 | 경제 | 2025-07-25 11:53:57

소득세, 폐지, 주상원,특별위원회, 틸러리 의원, 존스 부지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화주도 주상원 관련 특위 구성

12월 15일까지 연구결과∙권고안

내년 주의회 회기서 폐지안 발의

 

조지아 주의회가 소득세 폐지를 위한 본격 절차에 돌입했다.

주상원 예산위원장인 블레이크 틸러리(공화) 의원은 24일 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소득세 폐지를 다룰 상원특별위원회 구성과 향후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특위 위원장에 내정된 틸러리 의원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특위 공식 명칭은 ‘조지아 소득세 폐지 특별위원회’로 명명되며 공화당 의원 8명과 민주당 의원 3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여름과 가을 동안 수차례 청문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12월 15일까지 연구결과와 정책권고안을 제출하게 된다.

이들 토대로 주상원은 2026년 주의회 회기에서 주소득세 폐지 법안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틸러리 의원은 “소득세 폐지는 조지아의 경쟁력 확보와 성실히 일한 조지아 주민들의 소득을 온전히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위는 상원의장직을 맡고 있는 버트 존스 부지사의 주도로 구성됐다. 존스 부지사는 이달 8일  차기 주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하면서 소득세 폐지를 핵심공약을 내세웠다.

현재 소득세 폐지는 이로 인한 세수 손실 우려와 함께 부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는 민주당 측의 반대가 선결 해결과제다.

이에 대해 틸러리 의원은 “현재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 9개 주 중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은 한 곳도 없다”고 반박했다.현재 소득세를 폐지한 9개주 대부분은 소비세 인상으로 세수 손실을 보전하고 있다.

또 민주당의 반대에 대해서 틸러리 의원은 “민주당이 주도하는 뉴햄프셔와 워싱턴주도 역시 소득세를 폐지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틸러리 의원은 이날 구체적인 세수 보전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향후 위원회 위원을 포함한 다수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지아 공화당은 오랫동안 소득세 감면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에 따라 올해 소득세율은 5.39%에서 5.19%로 인하돼 시행 중이다.

이필립 기자 

 

브레이크 틸러리 상원의원이 24일 주청사에서 소득셰 폐지를 다룰 상원별위원회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PBS>
브레이크 틸러리 상원의원이 24일 주청사에서 소득세 폐지를 다룰 상원별위원회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PBS>

 

 

관련 기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앤디김 "애틀랜타 스파 총격참사 잊지말자"…한인등 희생자 추모
앤디김 "애틀랜타 스파 총격참사 잊지말자"…한인등 희생자 추모

5주기 추모식 참석…"특정 집단 겨냥한 인종차별과 폭력 없어야"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15일 애틀랜타 스파 총격 참사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인종차별 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매기 강 감독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치는 상"수상 소감 발표하는 매기 강 감독[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아카

햇빛이 주는 건강 효과… “하루 몇 분 자연광이 몸 바꾼다”
햇빛이 주는 건강 효과… “하루 몇 분 자연광이 몸 바꾼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아침 햇빛, 생체시계 조절… 수면·면역 기능 개선혈당 조절·기분 개선·비타민 D 생성에 긍정 영향“매일 5~30분 햇빛 권장… 과도한 자외선

호텔처럼 하면 우리 침실도 5성급… 섬세한 디테일 연출
호텔처럼 하면 우리 침실도 5성급… 섬세한 디테일 연출

공간 사용법 구상침대에 공들여야숙면위해 빛 차단  호텔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전략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호텔 못지않게 편안하고 세련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잘 디

뒷마당 또 다른 집 ADU… 섣불리 나서면 ‘비용·책임’ 문제만
뒷마당 또 다른 집 ADU… 섣불리 나서면 ‘비용·책임’ 문제만

‘독립·부착·내부개조’등 형태5~10년 건축비 회수 목표로‘지자체·HOA’규정 확인해야 뒷마당이나 건물에 별도의 작은 집을 짓는 ADU)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ADU를 짓기 전

젊어지는 대장암… 대장내시경, 45세 이전에도 필요할까
젊어지는 대장암… 대장내시경, 45세 이전에도 필요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50세 미만 급증… 대장암, 젊은층 암 사망 1위가족력·염증성 장질환·유전질환 시 이른 검진을 증상 없으면 45세부터… 식습관·생활습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유대교·정교회·무슬림’ 순 ‘성공회·장로교’도 높은 편   미국 내 종교 집단 가운데 힌두교도와 유대교 신자가 가장 높은 학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교인 감소 멈췄지만… 대형 교회 쏠림·목회자 신뢰도↓
교인 감소 멈췄지만… 대형 교회 쏠림·목회자 신뢰도↓

올해 주목할 교계 트렌드성경 긍정적 인식은 증가Z세대 신앙도 헌신도 높아 미국 기독교 인구가 수십 년간 감소세 이후 최근 안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Z 세대 중심

삶의 질 높이는 비용 급등… 의료·신차구입·주택구매·휴가
삶의 질 높이는 비용 급등… 의료·신차구입·주택구매·휴가

고소득자도 의료비 큰 부담세입자 상당수 ‘집 못 살 것’중산층, 식료품 감당 어렵다‘ 생활비’중간선거 핵심 사안  미국인 상당수가 의료비와 신차 구입, 주택 구매 비용, 휴가와 같

아동에 1,000달러 지원 ‘트럼프 계좌’… 개인은퇴계좌 형태
아동에 1,000달러 지원 ‘트럼프 계좌’… 개인은퇴계좌 형태

IRS 양식 4547·7월4일 입금2025~2028년 출생 대상시민권·사회보장번호 필수교육·첫 주택 구입세제 혜택 2025~2028년 출생 아동을 대상으로 연방 정부가 1인당 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