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연봉 1000만달러!… AI 인재 확보전쟁

미국뉴스 | 경제 | 2025-07-16 09:39:40

AI 인재 확보전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빅테크, 서로 뺐고 뺐겨

같은 회사서도 ‘박탈감’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면서, AI 엔지니어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 연구를 전담할 조직을 신설하면서 경쟁사인 오픈AI의 연구원들을 빼가 두 업체 간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15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빅테크들이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면서 AI 엔지니어와 연구자의 급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AI 엔지니어들의 일반적인 급여 패키지는 1년에 300만∼700만달러로 2022년 대비 50%가량 급등했으며, 최고 수준 인재의 경우 1,000만달러 이상이라는 것이다. 인재 채용업체 해리슨클라크에 따르면 빅테크들이 중간∼선임 수준 AI 연구자에게 주는 급여 패키지는 2022년 40만∼90만달러 수준이었는데 최근에는 50만∼200만달러로 올랐다. 이는 AI 경력이 없는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기본급이 통상 18만∼22만달러 수준인 것과 비교된다. 채용업체 관계자들은 기업들의 인재 영입 경쟁이 몇 년 사이 극도로 치열해졌다면서 “어떤 업체들은 인재를 끌어들이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앞서 메타는 초지능 연구소 설립을 위해 AI 스타트업 스케일AI에 143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다.

깃허브 CEO를 지낸 냇 프리드먼도 메타에 합류해 왕과 함께 연구소를 이끌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는 오픈AI(8명)·딥마인드(2명)·앤스로픽(1명)에서도 연구원 11명을 추가로 영입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난달 중순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메타가 오픈AI 연구원들에게 이직 시 최고 1억달러의 보상 패키지를 제안했다면서 “미친 짓”이라고 비난한 바 있다. 급여 수준을 추적하는 웹사이트 레벨즈를 보면 메타는 AI 엔지니어에게 18만6,000∼320만달러를 주고 있다. 오픈AI의 경우 21만2,000∼250만달러 수준인데 중간값은 메타보다 높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풀턴, 귀넷, 디캡, 캅, 클레이튼 검사장들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5개 카운티 검사장들이 재선 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조지아주법에 맞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일 이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수거 귀넷 카운티가 올여름 다시 한번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가정 내 위험 물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시작2일 공식기념행사…주지사 참석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기아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공식 생산에 들어갔다.2일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정신건강 주제 두 강연자 초청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오후 12시 라 루체 시어터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킥스타트(KICKSTART)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동네 얘기가 제일 중요” 귀넷 데일리 포스트 모기업인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이 조지아 지역신문 3곳을 추가 인수했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3일 보도에 따르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정부건물에 프리-K 설립 학부모∙교육당국 “기대” 귀넷 카운티가 유아교육 시설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리-K 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였다.귀넷 교육위원회와 귀넷 정부는 2일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주 교육부가 발표한 올해 고교 졸업생 ACT 평균 점수는 21.4점으로 전국 평균 19.4점을 9년 연속 앞질렀다. 학교별로는 귀넷 과학기술고가 29.5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휠러 고등학교가 28.5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위부터 5위까지는 포사이스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아카데미, 애틀랜타 클래식 아카데미, 풀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공립 차터스쿨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조사는 졸업생 중 10~12학년 기간 응시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근 점수를 반영했다.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최근 실시된 전국 운전자 설문조사에서 디케이터의 폰스 데 리온 애비뉴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수동적 공격 운전이 가장 빈번한 도로로 꼽혔다. 샌디스프링스의 로즈웰 로드가 뒤를 이었다. 수동적 공격 운전이란 고의적 위협은 아니나 차선 변경 방해, 추월차선 주행 등 비협조적인 운전 행태를 의미한다. 응답자의 15%가 이러한 운전 습관으로 인해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숲’이 오는 6월 9일 플로리다 올랜도 처치 앳 더 크로스에서 열리는 제45차 남침례회(SBC) 한인교회 총회 개회예배에 초청받아 특별 연주를 진행한다. ‘숲의 선율, 주신 사명을 연주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삶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다음 날인 10일에는 단원들이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를 방문해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