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세 전환

미국뉴스 | 경제 | 2025-07-14 09:46:11

모기지 금리, 다시 상승세 전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6.78%·7%대 돌파 가능

 

최근 수 주간 하락세를 이어오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연방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고정 금리는 지난주에 전주(6.72%) 대비 6bp 오른 6.78%로 집계됐다.

 

4주전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6.90%였고 1년전에는 7.04%까지 올랐다.

 

이와 함께 15년 모기지 금리는 5.95%, 그리고 30년 점보론은 6.78%를 각각 기록했다.

 

연방 주택도시개발부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중간 가계 소득은 10만4,200달러이며,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2025년 5월에 판매된 기존 주택의 중간 가격은 42만2,800달러다. 20%의 다운페이먼트와 6.78%의 모기지 이자율을 기준으로 볼 때, 월 2,201달러의 지불액은 일반 가정의 월 소득의 25%에 해당된다.

 

따라서 모기지 금리 상승은 기존 홈소유주는 물론 홈바이어들에게는 특히 악재로 작용한다. 주택업계 관계자들은 아직은 모기지 금리가 7%대 밑이어서 시장에 큰 영향을 없지만 향후 지속적인 상승세는 시장에 악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샘 카터 프레디맥 수석 이코노미스트는는 “30년 모기지 고정 금리가 5주 연속 하락한 이후, 예상보다 강한 고용보고서 발표 등에 따라 상승했다”며 “여전히 주택 시장에서는 구매 여력 문제가 있지만, 전반적인 금리 하락 추세에 따라 주택 구매 및 재융자 신청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 5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방 노동부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 지표를 발표하고 6월 중 고용이 14만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1만명을 웃도는 수치다. 실업률은 4.1%로 소폭 하락했으며,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3%보다 낮았다.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시장 참가자들은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다섯 번째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에 더욱 힘을 실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애틀랜타 부촌일수록 '굶주림' 심각

부촌, 푸드뱅크 부족 지원 사각지대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 전역에서 5,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푸드 뱅크와 자선단체를 통해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1번에 200불’…Z세대 달라졌다

데이트 비용 1년새 12% 폭등, ‘가성비 산책’이 뉴트렌드친구만나기도 무서운 ‘프렌드플레이션’, 남성 75% “초기비용 전액 부담” 미국에서 한 차례 데이트에 드는 비용이 평균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미국인 3명 중 2명 “4년제 대학 등록금 부담”

학부모 대다수 자녀 대학 진학 선호대학 학비 부담 완화 노력 불충분 미국인 3명 중 2명은 4년제 대학의 등록금 부담 완화 노력이 불충분하다는 문제 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치매 환자 배우자도 치매위험 70%↑

의학카페 - 대만 연구팀, 기혼자 95만명 분석 “치매 배우자 여성 74%·남성 69% 높아” 치매 환자의 배우자는 치매 환자의 배우자가 아닌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위험이 약 70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에 840억달러 벌금 부과

DHS “10만여명 민사 제재”, 추방 회피시 하루 998달러18개월 동안 12억달러 징수,국토안보부 “자진출국 유도”, 인권단체 “과도한 처벌” 비판 복면을 한 연방 이민세관단속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디캡서 아시안 남성 실종...제보 기다려

77세 스티브 장씨, 치매 앓아 디캡 카운티 경찰국이 치매를 앓고 있는 실종 아시아계 남성을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나섰다.올해 77세인 스티브 장(Steve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포사이스 학군 GA 중학교 상위권 ‘싹쓸이’

니치 평가 탑10개교 중 5곳 뷰포드중 2위…귀넷은 전무 포사이스 카운티 학군 소재 중학교들이 조지아 탑 25 중학교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닷컴(Niche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노크로스서 또 거리 이민단속…4명 체포

시경찰청사 공사 현장서  지난주에 이번 주에도 애틀랜타 일원에서 불법체류자 거리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WSB-TV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전 노크로스 새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애틀랜타 주택시장 '바이어 마켓' 진입 임박

리얼터닷컴 보고서, 3분기 말 진입 예상 새로운 주택을 구매하려는 미국인들이 수년간 지속된 셀러 마켓(매도자 우위 시장)을 뒤로하고, 일부 지역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아서는 주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스쿨버스서 음란행위… 귀넷 남성에 징역형

전 귀넷 스쿨버스 운전기사 평생 아동성범죄자 등록도  자신이 몰던 스쿨버스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귀넷 특수교육 스쿨버스 기사에게 아동성범죄자 등록과 함께 징역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