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히스패닉 기자 공소 기각에도 여전히 구금

지역뉴스 | 사회 | 2025-07-11 11:20:46

귀넷 경범죄 검사장, 마리오 게바라, 히스패닉, 공소 기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 경범검사장 혐의 3건 모두 기각

이민세관단속국(ICE) 여전히 구금 중

 

연방정부의 대대적인 이민자 단속 현장을 취재하다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에 구금돼 추방위기에 놓인 엘살바도르 출신 히스패닉 언론인 마리오 게바라에 대해 귀넷카운티 경범죄 검사장실에서 세 건의 그의 혐의를 모두 공소 취소시켰다.

리자마리 브리스톨 귀넷 경범죄 검사장(Solicitor-General)은 지난 6월 14일 디캡카운티 챔블리-터커 로드 선상에서 ‘노 킹스’(No Kings) 시위 촬영 중 체포된 마리오 게바라 기자에 대한 공소를 모두 취소한다고 10일 발표했다.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에 의해 발부된 게바라에 대한 영장은 난폭운전, 통신 기기 불법 사용, 표지판 미 준수 등 세 건의 경범죄 사안이다.

브리스톨 검사장은 처음 두 건은 법적 근거가 부족하여 기각시켰다고 밝혔다. 이러한 위반 행위는 사유지에서는 기소될 수 없으며, 공공 도로에서만 기소되므로 사건 발생 당시 게바라 씨는 아파트 단지의 사유지에서 운전 중이었음으로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세 번째 위반 혐의는 게바라 씨가 차량을 운전하면서 동시에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생중계하는 동안 발생했다. 영장 발부를 뒷받침할 만한 상당한 근거는 있었지만, 추가 조사 결과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없이 유죄 판결을 내릴 증거는 불충분하다는 것이 공소 취소의 이유이다.

브리스톨 검사장은 "이 사안에 대한 관심과 양측의 확고한 주장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의 결정은 오로지 법적 기준과 조지아 주법이 요구하는 입증 책임을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증거에 따라 내려진다”고 설명했다.

귀넷에 앞서 디캡카운티도 그의 혐의였던 불법집회, 공무집행 방해, 도로 보행자법 위반 등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공소 기각시켰다.

게바라는 귀넷 구치소에서 보석금 석방이 허용됐지만 여전히 플로이드 카운티의 ICE 시설에 구금돼 있다. 그의 체포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언론자유 단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엘살바도르 출신이며 미국 시민권자가 아닌 게바라는 문도 히스파니코를 거쳐 MG 뉴스에서 활약하는 기자이다. 영주권자는 아니지만 취업 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

 

ICE에 체포돼 추방 위기에 처해 있는 마리오 게바라 기자.
ICE에 체포돼 추방 위기에 처해 있는 마리오 게바라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