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미, 올해 관세 수입만 3,000억달러 이상

미국뉴스 | 경제 | 2025-07-11 09:35:44

미, 올해 관세 수입만, 3,000억달러 이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베선트 재무, 전망 공개

 

스콧 베선트 연방 재무부 장관은 올해 관세 수입이 3,000억달러를 훨씬 초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8일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올해 들어 지금까지 관세 수입으로 약 1,000억달러를 거뒀고 “연말까지 3,000억달러를 훨씬 초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에 따른 주요 관세 징수가 지난 2분기부터 시작됐다고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4월 5일부터 거의 전 세계 모든 국가에 기본관세 10%를 적용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57개 경제주체(56개국+유럽연합) 대상 상호관세 발효 시기는 애초 이날까지 90일간 유예했다가 내달 1일로 다시 연기한 상태다.

 

품목별 관세도 부과하기 시작했다. 철강·알루미늄(3월 12일 25% → 6월 4일 50%), 자동차(4월 3일 25%), 자동차부품(5월 3일 25%) 등에 대한 관세가 발효됐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구리(50%), 의약품(200%) 관세 부과도 예고했다.

 

올해 미국의 관세 수입이 3,000억달러에 이르려면 최근 몇 개월 동안 나타난 관세 수입 급증 추세가 계속 유지돼야 한다.

 

연방 재무부가 공개한 재정수지 자료에 따르면 관세 수입은 3월 87억5,000만달러, 4월 163억달러, 5월 228억달러 등으로 급증했다. 5월 수입은 1년 전의 거의 네 배에 달한다. 올해 1~5월 관세 수입은 634억달러로 집계됐다.

 

베센트 장관은 연방의회 산하 의회예산국(CBO)이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를 실현할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향후 10년간 미칠 재정수지 효과를 분석하면서 10년간 관세 수입을 약 2조8,000억달러로 추산했다면서 “이 수치는 아마도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내각 회의에서 “8월 1일부터 큰돈이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 어제와 오늘 발송된 서한에 의해 명확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영화 ‘왕사남’ 관객 1,150만 돌파… ‘청령포’ 북적
영화 ‘왕사남’ 관객 1,150만 돌파… ‘청령포’ 북적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누적 관객 1,100만 명대를 돌파하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영화의 역사적 배경이 된 단종의 유배지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 지역이

노인들 노린 ‘주의분산’ 절도 기승
노인들 노린 ‘주의분산’ 절도 기승

지폐 떨어뜨려 시선유도데빗카드 슬쩍해 ‘펑펑’ LA 지역에서 노인들을 노린 주의분산 절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샌피드로 지역에서 데빗카드를 노린 2인조의 범행

팝스타 리애나 집 향해 소총 난사…용의자 살인미수로 체포
팝스타 리애나 집 향해 소총 난사…용의자 살인미수로 체포

팝스타 리애나[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대표적 부촌 베벌리 힐스에서 한낮에 팝스타 리애나(본명 로빈 리애나 펜티)의 집을 겨냥한 소총 총격이 벌어졌다.9일

경찰 출석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는 인지 못해"
경찰 출석 이재룡 "잘못된 행동 죄송…사고는 인지 못해"

음주뺑소니 사고 나흘만 피의자 소환 조사…'술타기' 의혹 추궁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배우 이재룡(62)씨가 사고 나흘 만인 1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WBC 한국팀 마이애미 온다" 플로리다 현지 한인사회 '들썩'

SNS 홍보·입장권 공동구매로 단체 응원 준비 나서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호주를 꺾고 8강 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10일 조지아서 보궐선거…트럼프의 '이란전쟁' 여론 풍향계

'친트럼프' 그린 의원 사퇴로 치러져…과반 득표 없으면 내달 결선투표조지아주 보궐선거 선거운동 벌이는 트럼프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19일 조지아주 롬을 방문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미셸 강 후보 "경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

"준비된 캠페인으로 승리 이끌 것"한인 유권자 적극적인 투표 독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셸 강(Michelle Kang) 후보가 오는 2026년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무지개 시니어센터 둘루스로 확장 이전

1.5배 넓어진 시설에 다양한 서비스 무지개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9일부터 노크로스에서 둘루스로 확장 이전해 최신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한인 시니어들을 맞이하고 있다.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애틀랜타 개스값 가파른 상승세

9일 3.28달러...1주일 새 16%↑ 지난달 시작된 미국∙이스엘과 이란과의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스포츠 도박∙레몬페퍼 윙 법안 무산

▪주의회 크로스오버 데이 주요 낙마 법안종이투표∙선거 전담 재판부 법안도  지난주 금요일인 6일은 조지아 주의회 개회 28일째를 맞는 소위 크로스오버 데이였다. 이날까지 하원이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