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image/fit/284421.webp)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신뢰지수가 6월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3.0(1985년=100 기준)으로 5월(98.4) 대비 5.4포인트 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주체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실물경기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6월 소비자신뢰지수,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신뢰지수가 6월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는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93.0(1985년=100 기준)으로 5월(98.4) 대비 5.4포인트 하락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신뢰지수는 경제주체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실물경기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