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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뺏긴 한인 엄마 1살 아이 납치혐의 체포

미주한인 | 사건/사고 | 2025-06-23 08:42:14

양육권 뺏긴 한인 엄마, 1살 아이, 납치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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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을 잃은 한인 엄마가 합법 양육권자로부터 1살 된 친딸을 친부와 함께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아이가 실종된 직후 콜로라도 당국은 앰버 얼럿(Amber Alert)을 발령했고, 약 4시간 만에 아이를 무사히 발견해 두 용의자를 모두 체포했다

콜로라도주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21일 새벽 1시45분께 발생했다. 9뉴스 등 지역 매체들은 비양육권자인 친모 김모(41)씨와 42세의 친부가 딸을 데리고 도주한 사실이 확인되자 경찰이 이날 오전 6시15분께 앰버 얼럿을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이 2001년형 은색 토요타 포러너 SUV를 타고 노스글렌 지역 이스트 120번가 애비뉴와 어마 드라이브 인근을 지나간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오전 7시30분께에는 센테니얼 지역 이스트 필립스 서클과 사우스 트렌턴 웨이 부근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으며, 수사관들이 현장을 수색했다.

오전 10시 19분께 셰리프국은 “아이를 무사히 찾았으며 앰버 얼럿을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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