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비즈니스 포커스-정승희 부동산] “럭셔리 홈, 골프장 단지 주택 전문”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5-06-13 15:14:21

정승희 부동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골프장 단지 럭셔리 홈 찾아드려요"

꾸준함과 부지런함으로 고객 만족

 

정승희(스텔라) 부동산 전문인은 골프장 단지 럭셔리 주택을 가장 많이 다루고 판매한다.

정승희 부동산 전문인은 애틀랜타 거주 25년차이면서 전직 이비인후과 수술실 간호사 출신으로 프로다운 일처리, 세심한 고객 배려와 서비스로 고객이 고객을 소개하는 믿음직한 에이전트로 소문이 자자하다.

정 전문인은 “25년 전 애틀랜타에서 별로 크지 않은 첫 집을 살 때 부동산 에이전트가 매우 친절하게 서비스하면서 언젠가는 당신이 매우 좋은 집을 살 수 있을 것이라 격려해준 일이 있었다”며 “생애 첫 집이든, 마직막 집이든 일을 꼼꼼하게 처리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는 기억에 오래 남는 부동산 전문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와니의 베어스 베스트 골프장 단지에 살고 있는 정 전문인은 골프장 단지와 같은 게이티드 커뮤니티 주택을 구매할 때는 꼭 알아야 할 절차와 HOA 규정 등이 있으며, 골프 멤버십도 의무인 곳과 선택인 곳, 또 수영장 및 테니스장 이용 규정 등 여러 옵션이 있어 단지의 특성을 잘 아는 전문인의 소개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또한 건설된 지 오랜된 단지의 수리와 개조 등이 적절하게 이러졌는지도 꼭 살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 전문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베어스 베스트에서 매일 반려견과 함께 마라톤을 즐기다 보니 골프장 단지 웹사이트 인바이트 클럽의 모델로도 등재됐으며, 마라톤 중 만나 미국 신사는 신뢰를 보이며 사무실도 얻어주고 그의 아들 주택을 구입해 주기도 했다.

정 전문인은 베어스 베스트 단지 내 신축 주택이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신축 건물 자리(lot) 정보를 먼저 받을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 물론 하루 아침에 이런 특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 부지런함과 꾸준함으로 신축 건축 현장을 방문해 돕고 대화하다 보니 이제는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단지의 신규 주택 건축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한국일보의 유튜브 채널 ‘이상무가 간다’를 촬영한 이후 애틀랜타를 은퇴 후 살 곳으로 정하고 문의하는 타주 고객이 정 전문인에게 많이 생겼다. 은퇴자들에게 애틀랜타는 아직 집값이 저렴하고, 한인타운이 잘 조성돼 있으며, 풍부한 한인마트 및 한인의사, 자연재해가 없는 것 등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거주지이다. 또 타주 대도시 지역 주택을 팔면 골프장 단지 주택을 구매하고 여유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정 전문인은 애틀랜타 주택 부동산 시장은 빠르게 바이어스 마켓으로 전환 중이며, 높은 이자율 때문에 구매자도 많지 않은 상황이어서 거래가 뜸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커머셜 부동산 매매는 활발한 편이어서 최근 햄버거 가게를 매입하는 일을 돕기도 했다고 밝혔다. 정 전문인은 주택을 많이 하고 있지만 호텔 등 커머셜 부동산도 틈틈히 실무를 익히며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정 전문인은 “집을 리스팅하거나 사고자 할 때 저를 찾아주시면,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스러운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