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신청 학생 겨냥 ICE 무차별 단속 벌여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법원 앞에서 고교생을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마이크 지나아리스 뉴욕주 상원의원에 따르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퀸즈 릿지우드 소재 그로버 클리블랜드 고교에 재학 중인 11학년 학생이 체포됐다.
그는 망명 신청을 목적으로 이민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한 직후 법원 앞에서 ICE 직원들에게 체포당했다.
이민법원 출두, 고교생까지, 체포 논란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이민법원 앞에서 고교생을 체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마이크 지나아리스 뉴욕주 상원의원에 따르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퀸즈 릿지우드 소재 그로버 클리블랜드 고교에 재학 중인 11학년 학생이 체포됐다.
그는 망명 신청을 목적으로 이민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한 직후 법원 앞에서 ICE 직원들에게 체포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