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매자에 가장 유리”평가도
애틀랜타가 전국에서 신규주택 건설이 활발한 지역 중 한 곳으로 뽑히면서 특히 첫 주택구매자에게 가장 유리한 도시라는 분석이 나왔다.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 어페어스(Consumer Affairs)는 최근2025년 1~2월 동안 신규주택 허가건수와 신규주택 판매건수를 기준으로 전국 광역대도시 30개를 대상으로 신규주택 건설시장 순위를 매긴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는 이 기간 동안 5,900여건의 신규주택 허가건수와 850건 이상의 신규주택 판매건수를 기록해 각각 3위와5위에 올랐다
두 지표를 종합한 신규주택 건설시장 순위에서 메트로 애틀랜타는 조사 대상 도시 중 4위를 기록했다.
신규주택 건설시장이 가장 활발한 곳으로는 피닉스가 뽑혔고 댈러스와 휴스턴이 그 뒤를 이었다. 뉴욕은 애틀랜타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번 조사에서 특히 애틀랜타를 첫 주택 구매자에게 가장 유리한 도시로 선정했다.
보고서는 특히 자격을 갖춘 구매자에게 최대 2만달러를 지원해 주는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DPS)을 언급하면서 애틀랜타를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평가했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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