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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번 이정재 또 왔네”.. ‘오징어게임’ 시즌3, 벌써 ‘들썩’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5-06-03 10:24:04

오징어 게임3,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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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사로잡은 K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드디어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시즌3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최고의 인기작으로 지난해 연말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가 절체절명의 위기 속 끝난 가운데, 공개를 앞둔 시즌3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24~2025 시즌 공개된 모든 OTT시리즈 가운데 미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2는 이야기의 징검다리 같은 역할이었으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시즌 3는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 말 공개를 앞둔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예고편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똑똑 누구십니까? 꼬마입니다" 모두에게 익숙한 동요라서 더 섬뜩한 노래로 시작한 메인 예고편은 게임장에 다시 등장한 '영희'와 꽃무늬 타이즈를 신은 거대한 '영희'의 다리 뒤편에 선 겁에 질린 참가자들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동화 같고 동심을 자극하는 장치들이, 생존이 걸린 공포의 장으로 변하는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가 시즌3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게 하는 인상적인 오프닝이다.

원치 않게 살아 돌아와, "왜 날 안 죽였어. 왜 나만 살려 준거야?" 라며 분노를 터뜨리는 '기훈'(이정재)의 모습은 반란 실패 후 친구 '정배'(이서환)를 잃고 혼자 살아 돌아온 그의 처절한 죄책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참가자 '영일'에서 게임의 총괄자로 돌아온 '프론트맨'(이병헌)이 '기훈'을 지켜보는 모습은 과연 그가 게임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긴장감을 더한다.

새롭게 등장한 별이 반짝이는 골목과, 줄넘기 게임의 모습은, 어떤 기발한 상상력으로 참가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또한, 잔혹한 게임이 이어지는 극한의 상황 속, 생존을 향한 치열한 대립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예측 불가 전개를 미리 보여준다.

'오징어 게임' 시즌 3는 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에서 제작보고회를 가지고 공개 준비에 본격 들어간다. K콘텐츠의 막강한 힘을 전 세계에 보여준 '오징어 게임' 시즌3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또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한편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게임은 6월 27일 공개된다.

<스타뉴스>

 

‘오징어 게임3’ 스틸 사진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징어 게임3’ 스틸 사진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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