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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주택가격, 전년대비 4.5%↑

미국뉴스 | 부동산 | 2025-04-30 08:50:30

도시 주택가격 상승세,매물 공급 부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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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공급 부족 영향

 

올해 2월 들어 전국 주요 도시들의 주택 가격이 4%대 상승세를 지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 인덱스는 2월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20개 도시 기준)가 전년 동기 대비 4.5%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상승률(4.7%)과 비교해선 상승 폭이 다소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4.8%)을 밑돌았다. 전국 20개 도시 주택가격은 상승률은 지난해 초 7%대에 달했다가 지난해 9월 이후 4%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도시별로는 뉴욕 집값이 전년 대비 7.7%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시카고(6.95%), 보스턴(5.91%)이 뒤를 따랐다.

 

탬파는 집값이 1.46% 떨어져 주요 20개 도시 중 유일하게 연간 기준 하락을 나타냈다. S&P 다우존스 인덱스의 니콜라스 고덱 채권·원자재 수석은 “주택 구매 수요는 지난 몇 년간의 열기와 비교하면 확실히 냉각됐지만 제한된 주택 공급이 대부분 지역에서 지속해서 가격을 뒷받침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주택업계 전문가들은 “주택 바이어들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와 함께 부족한 매물로 고전하고 있다”면서도 “전국적으로 매물이 부족하다보니 리스팅이 나올 때 마다 치열한 가격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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