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2기서 혐오범죄 증가 우려”

미국뉴스 | 사회 | 2025-04-25 08:35:31

트럼프 2기, 혐오범죄 증가 우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탑 AAPI 혐오’ 설문조사

 아 시아계 절반 “증가할 것”

 ‘다양성 정책 폐기’도 우려

 

한인들을 비롯한 아시아계 미국인들 절반은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반 아시안 혐오범죄가 증가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단체 ‘스탑 AAPI(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혐오’가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를 통해 1,598명의 아태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3%는 향후 트럼프 2기 정부 4년간 아태계 미국인을 겨냥한 혐오 범죄 및 사건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줄어들 것’이라는 답변은 13%에 그쳤다.

전체의 58%는 인종 집단간 긴장이나 분쟁이 증가할 것으로 봤으며 62%는 이민 사회 전반에 대한 적대감이 커질 것을 우려했다. 응답자들은 또 ▲반 AAPI 정치적 발언(48%) ▲AAPI 지역사회에 대한 미국내 법과 정책의 부정적 영향(47%) ▲다양성 정책 폐기에 따른 부정적 영향(46%) 등도 각각 증가할 것으로 봤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11%만 트럼프 2기 정부에서 경제 상황이 개선 것으로 예상했으며 42%는 악화될 것으로 본다고 답변했다. ‘스탑 AAPI 혐오’ 측은 “이번 조사 결과는 많은 아태계 주민이 오랫동안 의심해온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라면서 “트럼프 정부에서 우리 지역사회는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1기 정부 말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국 내에서 아시아 혐오 범죄가 급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코로나19를 ‘차이나 바이러스’라고 부르면서 중국을 비판했고 이런 언사가 아시아 혐오범죄 확대에 영향을 줬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편 LA카운티 인권위원회(LACCHR)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LA 카운티에서 보고된 증오 사건은 총 821건으로 2022년의 609건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가장 큰 동기는 인종이었는데 50%를 차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조지아주 대표 음식은 바로 이것

복숭아 대신 삶은 땅콩 복숭아는 비켜라. 피칸 파이도, 바비큐도 조지아의 상징 자리를 내줘야 할 판이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전국 음식 순위에서 조지아주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21년 억울한 옥살이 끝에 자유의 몸

조지아주 남성, DNA 검사로 무죄 입증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에서 21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해온 한 남성이 마침내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그는 수감 기간 내내 자신의 결백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황병구 회장, "미주한상, 세계한상대회 성공시키겠다"

8월 미주한상대회, 9월 세계한상대회 준비바이어 유치 총력전, 베이스캠프 9월 개관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 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이 애틀랜타를 찾아 올해 8월에 열리는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줄기세포 치료 '네이처셀' 애틀랜타 설명회 개최

관절염, 알츠하이머, 당뇨, 자폐증 치료 효과9월부터 화장품 사업 출범, 대규모 연구시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재생의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백신 회의론’ 버렸나…FDA 자문위, mRNA 독감백신 승인 권고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가 처음으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독감 백신 승인에 청신호를 켰다.로이터통신과 PBS방송은 19일 FDA 산하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중앙일보, 220억원 규모 어음 최종부도…워크아웃 공식 신청

한양증권 보유 CP 조기 상환 미이행JTBC는 360억원 규모 기업어음 1차 부도 처리 공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앙일보가 발행한 220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이 19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애틀랜타 한인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수비 실수로 멕시코에 분패한인회 공동응원 일정 추후 발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뱔리그 2차전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에게 0-1로 석패해 승점 추가에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86억달러 대형합병은행 애틀랜타에 둥지

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5년 새 조지아 집값 45% 상승…전국 16위

메인 1위…S.캐롤라이나 4위  최근 5년간 미 전역 주택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조지아의 주택가격 상승폭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대규모 시민권 박탈…트럼프 행정부 강행

연방 법무부 취소소송수백건 추가로 추진이민 단속 확대 일환“합법이민 겨냥”논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이민자들의 시민권까지 박탈하는 ‘시민권 취소(denaturalizati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