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재외공관 비자심사 허술…애틀랜타서도 적발

지역뉴스 | 사회 | 2025-04-16 14:42:04

비자심사, 한국 감사원, 감사보고서, 재외공관, 애틀랜타 영사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감사원 운영실태 감사 결과

통합사증 정보시스템 미비

신청인 정보 입력 지연으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일부 재외공관에서 비자 심사에서 부실을 드러낸 사례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한국 감사원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재외공관 등 운영실태에 관한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 해 5월27일부터 6월14일까지 미국과 전 세계 17개 재외공관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원의 재외공관 운영실태 감사 결과에 따르면 비자심사 9건, 민원서비스 6건, 공공외교 2건, 회계관리 6건 등 총 23건의 위법·부당사항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외교부, 주미대사관 등에 주의 처분(1건), 제도개선 통보(19건)됐다.

이번 감사에서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도 비자심사 업무와 관련 오류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재외공관은 사증정보시스템을 통해 비자 신청인이 입국규제에 해당하는지를 심사하고 있으나 법무부 소속 출입국외국인청이 입국규제 여부를 제 때 입력하지 않아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도1건의 오류사례가 발생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경우 한 비자발급 신청자에 대해 2021년 7월 22일에 입국규제가 실시됐지만 입국규제 입력은 같은해 9월 8일에 이뤄졌고 이로 인해 비자심사업무에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비자심사업무 오류사례는 미국에서만 LA 2건을 비롯해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등에서도 발생했다.

감사원은 비자 발급이 거부된 자가 입국규제 요청 및 처리가 지연되는 기간 동안에 다시 재외공관에 비자를 신청할 경우 해당 공관에서는 신청자의 입국규제 절차가 진행 중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비자를 발급하게 된다며 출입국외국인청에 사전정보시스템 기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또 공관별로 비자업무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전담 인력을 단순 배치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외교부가 공관별로 비자 심사 업무량을 정확히 고려하지 않고 인력을 배치해 지난 2023년 기준 재외공관의 1인당 하루 비자 심사 건수는 공관별로 최소 0.52건에서 최대 517.45건으로 큰 차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경우 직원 1인당 하루 비자심사 처리건수는 40.12건으로 미국에서는 뉴욕 총영사관 43.39건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다. 이어 시애틀 38.31건, LA 26.70건 순을 기록했다.<이필립 기자>

 

재외공관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비자심사 처리건수 순위 (자료: 감사원)
재외공관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비자심사 처리건수 순위 (자료: 감사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기생충감염 사이클로스포리아증 환자 급증…30여개주 확산
기생충감염 사이클로스포리아증 환자 급증…30여개주 확산

CDC "확진자 1천645명…추가 분석 필요 사례는 5천100건 이상"당국, 타코벨 조사…집단발병 잠재원인에 오염된 양상추 등 지목  미국에서 기생충 감염으로 발병하는 사이클로스포

애틀랜타 주택시장 '큰 손' 사모펀드 제동
애틀랜타 주택시장 '큰 손' 사모펀드 제동

기업당 주택소유 350채로 제한해메트로 7만 2천채 주택 기업소유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주택난을 심화시킨 사모펀드들의 무분별한 주택 매입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주말 발효된 연방

'호시절 끝' 허리띠 졸라매는 조지아 학군들
'호시절 끝' 허리띠 졸라매는 조지아 학군들

학생 수 줄고 재산세 수입도 제한 팬데믹 이후 급증 재정여유 감소적립금 사용 늘고 긴축재정 편성 팬데믹 이후 수년간 늘어난 세수와 연방 지원금으로 호황을 누렸던 조지아 공립학교 학

〈한인타운 동정〉 '미드림 7월 한 달 30% 특별할인'
〈한인타운 동정〉 '미드림 7월 한 달 30% 특별할인'

미드림 피부관리실 특별할인피부가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7월 한 달간 VIP 특별할인 최대 30%. 3195 Buford Hwy, Duluth. dPdirvlftn=678-85

미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대비 3.5%로 둔화…예상 하회
미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대비 3.5%로 둔화…예상 하회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유가 하락에 팬데믹 이후 6년만에 낙폭 최대근원물가 상승률도 2.6%로 예상 밑돌아…시장 안도속 인플레 우려는 남아 지난달 국제 유가 하락에 힘입어 미

45마일 존을 104마일로 달리다 체포
45마일 존을 104마일로 달리다 체포

둘루스 경찰 22세 남성 기소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제한속도를 두 배 이상 초과해 시속 100마일이 넘는 속도로 질주하던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둘루스 경찰은 지난 토요일, 피치트

“하인처럼 취급”…라이프대, 인종차별 혐의 또 피소
“하인처럼 취급”…라이프대, 인종차별 혐의 또 피소

전직 흑인직원 3명 제소2023년 이후 다섯번째 캅 카운티 라이프대학이 흑인 직원들에 대한 인종차별 혐의로 또 다시 소송을 당했다.AJC는 14일 이 대학 전직 흑인 직원 3명이

4세 아이가 쏜 총에 2세 동생 사망
4세 아이가 쏜 총에 2세 동생 사망

조지아 가족 플로리다 여행 중 조지아의 두살 남아가 가족여행 중 네살 아이가 우연히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사고는 지난 일요일인 12일 플로리다에서 발생했다

〈한국일보·드림투어〉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한국일보·드림투어〉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두 대륙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 기행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으로 준비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문화탐방은 이베리아 반도의 대표 국가인

40년 역사 귀넷  ‘조지아 퍼니처 마트’ 폐업
40년 역사 귀넷 ‘조지아 퍼니처 마트’ 폐업

16일부터 폐업정리세일 40년 역사를 지닌 귀넷의 대형 가구판매점이 문을 닫는다.귀넷을 중심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구를 판매해 온 조지아 퍼니처 마트는 16일부터 일반 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