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200여개 미 기업들,‘다양성’ 지웠다”

미국뉴스 | 경제 | 2025-03-18 08:55:23

200여개 미 기업들,다양성 지웠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트럼프 행정부 취임 후

DEI정책 축소 또는 폐기

 

미국 대기업 200곳 이상이 트럼프 행정부의 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기조에 부응해 연례 보고서에서 관련 용어에 대한 언급을 줄이거나 지운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시장정보업체 팩트셋 자료와 기업 서류를 분석한 결과 뉴욕 증시의 S&P 500 지수 상위 400개 기업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연례 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의 90%가 적어도 일부 DEI에 대한 언급을 줄였으며, 많은 기업이 이 용어를 완전히 삭제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또 많은 기업이 인력을 인종별로 분류하는 통계를 더 이상 포함하지 않거나 흑인 전문가 네트워크와 같은 내부 그룹 또는 DEI 이니셔티브와 관련한 포상에 대한 언급을 중단했다고 FT는 전했다.

 

채용 웹사이트 ‘인디드’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DEI 관련 직책의 채용 공고는 2022년 중반 정점을 찍은 후 절반으로 줄었고, 일부 기업은 다양성 프로그램을 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FT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와 세일즈포스, S&P 글로벌, 팔란티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은 2024년과 2025년에 낸 연례 서류에서 다양성에 대한 표현을 바꾼 것으로 파악됐다. 다양성 등의 표현 대신 ‘포용’ 또는 ‘소속감’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직후 행정명령을 통해 연방 정부 기관에서 DEI 정책을 폐지하고, 연방 정부와 계약한 사업자가 연방 차별 금지법을 위반하는 포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 같은 행정명령은 정부가 어떤 유형의 정책을 불법으로 간주하는지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아 기업들 사이에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DEI는 차별받고 소외된 인종, 성, 계층을 배려한다는 취지의 정책이지만, 백인과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시각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투표 시스템 시행법안 없이 종료7월 전까지 미해결 시 법적 분쟁 켐프,특별회기소집 카드 ’만지작’ 2026년 회기를 종료한 주의회에 대한 특별회기 소집 여부가 조지아 정가의 핵심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의악 연주회플루티스트 사라 신 협연에 기립박수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평강)가 4일 오로라 극장에서 2026년 봄 정기 연주회 ‘고전주의 vs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로드레이지 끝 운전자 간 총격현장 지나던 경찰 총 쏘며 진압  운전 중 소위 로드 레이지가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총격으로까지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건은 4일 정오께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연방하원 보선 결선투표14지구…공화 강세 지역 민주,실용정책 강조 도전 7일 치러지는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결선투표 결과에 대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한인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 주최로 2026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5일 오전 6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창대)에서 열려 지역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에스트레야 귀넷 교육감 내정자 “정책 결정 전 주민의견 청취”문해력 법안엔 “면밀히 검토” 7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귀넷 신임 교육감 내정자가 지역사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여성단체, 진보단체 지지선언 잇달아 미쉘 강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미국 전역 주요 단체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지지를 선언한 단체로는 조지아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2026 유소년 축구 토너먼트’ 5월 개최 애틀랜타 지역 한인 차세대 유소년들이 축구장 위에서 신앙과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6년 5월 2일(토),

장학천·이상애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장학천·이상애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남부지부에 3만 달러 기부 평생 의사로서 봉직하다 은퇴한 장학천 박사, 이상애 부부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이 조엔)에 3만 달러의 장학금을 후했다.장학천 박사는 1967년에

한인 김모아 양 DCP 내셔널 골프 준우승
한인 김모아 양 DCP 내셔널 골프 준우승

12~13세 여자부서드라이브 부문은 1위  둘루스 거주 한인 김모아(13,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찬 스쿨) 양이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DCP(Drive, Chip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