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중앙대 동문회, 정기총회 개최...'홍육기 회장' 연임

지역뉴스 | 사회 | 2025-03-17 11:27:31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 정기총회, 홍육기 회장, 연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8년 북미주 총회 애틀랜타서 열려

박상규 중대 총장, 동문회 발전 기원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가 지난 15일 둘루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앙인의 밤' 정기총회에는 미주 지역 동문 34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총회에서는 홍육기 현 회장의 연임이 승인됐으며, 부회장에는 우영이 씨, 총무에는 이경민 씨, 회계에는 김태인 씨, 대외협력위원장에는 미쉘 강 씨가 각각 유임됐다.

또한 2024년 동문회 활동 보고와 2025년 계획 보고 및 확정됐으며, 재정 보고도 진행됐다. 

홍육기 회장은 오는 2028년 8월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제21회 북미주 중앙대학교 동문회 연합회 총회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동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의 정기총회에서 박상규 중앙대학교 16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동문들이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신 것은 학교의 자랑이자 후배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중앙인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중앙대학교를 위해 협력하는 모습은 우리 대학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저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전했다.

이어 박 총장은 "모교와 동문회 간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고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중앙대 미동남부 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홍 회장은 "미동남부에 거주하는 200명의 중앙인들을 발굴하고 있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 가입과 관련한 문의는 홍육기 회장 201-988-0101이나 우영이 총무 770-845-0028로 하면 된다. <김지혜 기자>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회장 홍육기, 첫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15일 둘루스에서 정기총회 '중앙인의 밤'을 개최했다. 동문회에는 미주 지역 34명의 동문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회장 홍육기, 첫 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가 15일 둘루스에서 정기총회 '중앙인의 밤'을 개최했다. 동문회에는 미주 지역 34명의 동문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홍육기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 회장이 15일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홍육기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 회장이 15일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 미쉘 강 대외협력위원장이 정기총회 1부 사회를 보고있다.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 미쉘 강 대외협력위원장이 정기총회 1부 사회를 보고있다.

 

 

우영이 중앙대 미동남부 동문회 총무가 2부 사회를 보고 있다.
우영이 중앙대 미동남부 동문회 총무가 2부 사회를 보고 있다.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의 참석자들.
중앙대학교 미동남부 동문회의 참석자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플로리다 공항에서 이륙 대기중 항공기엔진에 화재…승객 대피
플로리다 공항에서 이륙 대기중 항공기엔진에 화재…승객 대피

엔진 화재 발생한 델타항공[로이터] 플로리다주의 한 공항에서 이륙을 앞두고 있던 델타 항공기에 화재가 발생해 승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21일

‘오락가락’ 정책 여파… 주식 약세장 진입 가능성↑
‘오락가락’ 정책 여파… 주식 약세장 진입 가능성↑

최근 고점 대비 20% 하락관세가 촉발한 드문 사례포트폴리오 다양화 전략 ‘현금·채권’ 안전 자산화   ‘오락가락’ 관세 정책으로 주식 시장이 약세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많은 투

PCB 뱅크,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적 참가
PCB 뱅크,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적 참가

6월 스와니에 조지아 첫 지점 개설 PCB 뱅크가 17일-20일 조지아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쳤다. 오는 6월

H 마트,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 스토어 오픈
H 마트,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 스토어 오픈

“품절대란 강릉 엄지네 꼬막 맛보세요!”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조지아 스와니점에서 오는 4

21대 조기대선 재외선거인 등록률 2.7%
21대 조기대선 재외선거인 등록률 2.7%

애틀랜타총영사관 지역 2.7%기간 짧고 홍보부족 등 요인24일 마감해… 사흘 앞으로 조기 대선으로 치러지는 제21대 한국 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일(4월24일)이 불과 사

법무법인 성현, 미주한상총연과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성현, 미주한상총연과 법률지원 업무협약 체결

최재웅 대표변호사-이경철 총회장 서명 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지난 4월 1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총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성황리 폐막”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성황리 폐막”

4천 990만 달러 규모 대미 수출계약중기의 수천만 달러 미 진출 투자계약한국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도 이어져 애틀랜타에서 4월 17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두려움 속에 살기 싫다” 자진출국 하는 조지아 이민자들
“두려움 속에 살기 싫다” 자진출국 하는 조지아 이민자들

몇달 새 자진출국 사례 늘어독신∙자녀없는 젊은층 중심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단속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도 불법 체류 중인 이민자들이 자진출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AJC가

비자취소 조지아 유학생 추방공포 벗었다
비자취소 조지아 유학생 추방공포 벗었다

조지아 연방법원 ‘임시구제 허용’판결집단소송성격…유사 소송 영향 줄 듯 조지아 연방법원이 유학생 비자취소 부당 소송<본보 4월 19일 보도>에서 원고인 유학생 손을 들어

“귀넷 노숙자 규모  최대 수만명”
“귀넷 노숙자 규모  최대 수만명”

당국 추산…공식 규모는 357명노숙자 가정  학생수는 주 최대  귀넷 카운티 노숙자 규모가 수천명에서 최대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또 귀넷의 노숙자 가정 학생수는 조지아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