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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로보틱스 챔피언에 한인팀

지역뉴스 | 교육 | 2025-03-04 12:40:59

앨라배마, 로보틱스 챔피언십, 한인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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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이지우·안유빈·안하윤 한인 4명

5월 앨라배마 대표로 세계대회 출전

 

몽고메리 지역 한인가족으로 구성된 팀 워리어스(Team Warriors)가 2025 벡스IQ 로보틱스 앨라배마 주 챔피언십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며 3관왕을 기록했다.

2025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어번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지안(12세, 몽고메리 캐톨릭 프렙스쿨), 이지우(10세, 몽고메리 캐톨릭 프렙스쿨), 안유빈(10세, 블라운트 초등학교), 안하윤(8세, 베어 초등학교) 등 중학생 1명과 초등학생 3명으로 구성된 팀 워리어스는 기술 챔피언(개인전 1위), 팀웍 2위(단체전 2위), 심판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초등학생들이 주축이 된 팀이 중학교 레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점이다.

특히, 기술 챔피언 부문에서는 자율 코딩 기술232점과 드라이빙 기술 196점을 합산해 총 428점을 기록하며 기존의 주 기록 404점을 갱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기술 챌는지 2위 팀(320점)과 108점 차이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

2024-2025 시즌 동안 팀 워리어스는 이번 주 챔피언십을 포함해 총 16개의 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부문에서 총 13개의 트로피를 획득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추가된 3개의 수상으로 그 성과를 더욱 빛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3개의 상을 통해 팀 워리어스는 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월드 챔피언십에는 미국 각 주 대표팀과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대표팀 총 420개 팀이 참가해 세계 최고의 로봇 공학팀을 가린다.

팀 워리어스는 세계 대회를 앞두고 더욱 철저한 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요셉 기자

 

앨라배마 로보틱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인 '팀 워리어스' 멤버들.
앨라배마 로보틱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인 '팀 워리어스'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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