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인터뷰] “‘글로벌 한상 경제권’ 구축할 것”

미주한인 | 경제 | 2025-02-27 09:20:52

김기문,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장,인터뷰,애틀랜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 김기문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장

미국 2번째 대회 의미

중소기업들 대거 참여

수출 지원‘상호 윈윈’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개최되는 올해가 ‘글로벌 한상 경제권’ 구축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오는 4월 17∼20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 대회장을 맡은 김기문 한국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6일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 2023년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서 열린 제21차 대회 당시 명예대회장으로서,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중소기업중앙회를 진두지휘함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글로벌 한상 경제권 구축을 위해 동포 기업인을 중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무역·투자·공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엄선해 세계 각국의 현지 영업사원인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출시장을 개척할 것”이라며 “또 월마트, 코스코 등 대형 유통업체 납품 바이어와 매칭 기회를 마련해 실질적인 지원성과를 이뤄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1차 대회에서 국내외 기업 650곳이 마련한 전시 부스 중 가장 많은 60개 부스의 중소기업중앙회(KBIZ)관을 설치했다. 그는 ”올해는 규모를 더욱 키워 80여개 부스의 KBIZ관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농협과 수협 등에서도 약 90여개 부스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한국 지자체도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그는 ”15개 지자체에서 총 204개 부스를 갖출 예정“이라며 경북과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다수의 지자체장은 직접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한인 경제인들만의 행사를 넘어 16개 주정부 상무장관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김 회장은 소개했다.

 

애틀랜타를 한상 경제권의 허브로 구축하는 동시에 이번 대회를 트럼프 2기 신정부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김 회장은 제이에스티나(옛 로만손)를 창업해 시계, 주얼리, 화장품 등을 영위하는 중견기업으로 키운 자수성가 기업인이다. 김 회장은 23·24대(2007∼2014년), 26대(2019∼2022년)에 이어 지난 2023년 27대까지 4번째 회장으로 선출돼 2027년까지 중기중앙회를 이끌 예정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별 슬픔도 버거운데… 노년 부부 간 돌봄 증가
이별 슬픔도 버거운데… 노년 부부 간 돌봄 증가

배우자 간병 노년층 증가‘재정·정서·신체’ 삼중고  노년 부부간 간병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재정, 정서, 신체적으로 큰 부담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

“장애인, 돌봄 대상 아닌 우리 사회의 동료”
“장애인, 돌봄 대상 아닌 우리 사회의 동료”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제3회 거북이 마라톤’ 개최 발표 지역 사회 장애인 권익 신장 및 전미주 장애인 체전 참가 박차 애틀랜타 장애인 체육회(회장 박승범)가 지역 내 장애인과 비

조지아 새 이민구금시설 빠르면 4월부터 가동
조지아 새 이민구금시설 빠르면 4월부터 가동

연방당국, 소셜서클시 창고 매입시·주민 반대 속 계약 마무리 단계 조지아 소도시 소셜서클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이라는 소문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

알디·리들, 식료품 가장저렴… 홀푸드, 40% 비싸
알디·리들, 식료품 가장저렴… 홀푸드, 40% 비싸

컨슈머 리포트 보고서   리들(Lidl) 베이커리 코너에서 고객들이 제빵류를 살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물가 속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식료품을 찾아 나서는 이들이 많은 가

장애자녀 학부모, 특수교육 서비스 불만 ‘급증’
장애자녀 학부모, 특수교육 서비스 불만 ‘급증’

4년 새 주 전역 민원 2배 늘어귀넷142건 최다…디캡138건 조지아 전역에서 장애 자녀의 특수교육 서비스에 대한 학부모의 불만이 최근 몇 년 새 급증하고 있다.5일 애틀랜타 뉴스

한국 차부품업체 조지아 남부에 신규 공장
한국 차부품업체 조지아 남부에 신규 공장

한국의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 동원금속의 미국 법인인 동원 오토파트 테크놀로지가 조지아주 이메뉴엘 카운티 스웨인즈보로에 3,0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 이번 투자로 2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며, 공장은 사바나 현대차 메타플랜트와 인접한 위치에 들어선다. 동원은 이미 호건스빌에 공장을 운영 중이며, 이번 신규 투자를 통해 조지아 내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운동, 편견을 깨라”… 계단오르기, 생활 속 최고의 운동
“운동, 편견을 깨라”… 계단오르기, 생활 속 최고의 운동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운동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 하루 4분 계단오르기면 충분… 핵심은 실천”하루 30~45초‘고강도 생활 활동’반복 중요 워싱턴포

한인 유학생 계속 감소… 1년 새 5.8%↓
한인 유학생 계속 감소… 1년 새 5.8%↓

■‘유학 메리트’ 흔들린다올 1월 4만2,843명 집계조지아 등 주요 지역 감소반이민 정서·환율 부담에 미국 내 한인 유학생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한인 유학생들이

현대차·기아 13개 모델, ‘최고 차량’ 수상
현대차·기아 13개 모델, ‘최고 차량’ 수상

‘카 앤 드라이브’ 선정팰리세이드, 카니발 등성능·안전·디자인 평가 현대차 팰리세이드(왼쪽)과 기아 카니발. <현대차 그룹>  현대차와 기아의 10개가 넘는 모델이 저명

도끼 들고 아파트 침입 30대 한인 남성 체포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거주하는 30대 한인남성이 메이우드에서 주거 침입 미수 및 불법 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메이우드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신모(3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