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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가격 급등에 대규모 절도까지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5-02-07 08:10:27

계란 가격 급등,트레일러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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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보관 10만개

4만달러어치 감쪽 도난

 

조류독감의 여파로 계란 값이 급등하고 공급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펜실베니아에서 10만 개에 달하는 계란이 무더기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펜실베니아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그린캐스틀의 앤트림 타운십 보로우에 위치한 피트 & 게리스 오개닉스의 트레일러에 보관된 4만달러 상당의 계란 10만개가 감쪽같이 도난당했다. 피티 & 게리스 측은 성명에서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간주하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경찰도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미국에서 판매되는 계란 값은 지난 한해 동안 20% 올랐다. 같은 기간 식료품 가격은 2.2% 인상됐다. 이에 따라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12개 들이 계란은 2023년 8월 대비 두배 오른 4.10달러까지 치솟았다.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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