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한 회장 연임 확정
미동남부 충청향우회(회장 권요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스와니 PK 댄스교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충청인 설잔치를 개최했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김인하 이사의 사회로 진행돼 열린교회 이상운 목사의 개회기도, 권요한 회장의 인사 및 내빈소개, 채경석 이사장의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이날 10여명의 향우가 처음으로 참석해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임회장 선거에서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권요한 현 회장의 재임을 승인했으며, 권 회장은 부회장으로 우귀희, 김현순, 김인하씨를, 사무총장에 이금형 사무총장을 지명했다.
권요한 회장은 “미국에 이민와 같은 지역에 사는 고향 분들을 섬기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 어르신들을 모시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원들은 ‘까치끼치 설날은’과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고향에 대한 그림움을 달랬고 조대현 목사의 식사기도 후 만찬을 즐겼으며, 이후 메아리봉사단 4인조의 무료봉사 연주에 맞춰 노래자랑과 댄스파티를 즐겼다.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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