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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지역뉴스 | 정치 | 2025-01-15 14:11:53

음력설 선포문, 장경섭, 홍수정, 브라이언 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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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정 의원 결의문 발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로 다가온 음력설(Lunar New Year) 선포식를 개최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및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 커뮤니티 대표 인사들과 홍수정(Soo Hong,공화·103선거구)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음력 새해를 축하했다.

한편 이날 홍수정 의원은 중국설 등으로 불려졌던 음력설이 조지아주 하원에서 발의한 결의문을 통해 Lunar New Year(음력설)로 선포한 음력설 선포증서를 아시안 커뮤니티 대표로 참석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 등 아시안 커뮤니티 인사들에게 전달했다. 박요셉 기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5일 아시안 커뮤니티 대표들에게 음력설 결의안 선포문을 수여했다. 선포문 수령 뒤 각 커뮤니티 대표들이 홍수정 의원 등과 함께 한자리에 모였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15일 아시안 커뮤니티 대표들에게 음력설 결의안 선포문을 수여했다. 선포문 수령 뒤 각 커뮤니티 대표들이 홍수정 의원 등과 함께 한자리에 모였다.

 

 

한인 커뮤니티 대표들이 음력설 선포문 수령 뒤 홍수정, 맷 리브스 의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 대표들이 음력설 선포문 수령 뒤 홍수정, 맷 리브스 의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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