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업들 트럼프 환심사기 어디까지”

미국뉴스 | 경제 | 2025-01-14 09:12:44

메타·아마존·월마트 등,트럼프 환심사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타·아마존·월마트 등 ‘다양성 정책’ 일제 폐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메타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이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했다. 곧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트럼프 당선인의 환심을 사려는 메타 최고경영자(CED) 마크 저커버그의 행보가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이런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치적, 문화적 견해에 부응한 것으로, 기업들이 앞다퉈 내놓고 있는 친트럼프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1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운영하는 메타는 전날 직원에게 보낸 내부 메모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왔던 회사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미국에서 DEI를 둘러싼 법률 및 정책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을 계속 찾겠지만 다양성 기조에 맞춘 후보군 속에서 선발하는 기존의 방식은 폐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아마존도 지난달 직원에게 보낸 메모에서 다양성 확보와 관련한 구시대적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있다면서 2024년말을 완료 목표 시점으로 거론했다. 미국 기업들은 2020년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강경 진압으로 사망한 후 인종차별 철폐 운동이 확산하자 DEI 정책을 잇달아 도입했다.

 

그러나 DEI 정책이 오히려 차별적이라고 반발하던 보수진영은 재작년 연방대법원이 소수인종 우대 입학 정책이 위헌이라고 결정한 후에는 기업을 대상으로 DEI 철폐 압박을 강도 높게 가했다. 여기에 DEI 정책에 반대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맥도날드, 월마트 등이 줄줄이 DEI 정책을 폐기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민주당 주지사 경선 사실상 ‘2위 싸움’
민주당 주지사 경선 사실상 ‘2위 싸움’

과반 지지율 후보 부재 속바텀스 전 ATL시장 선두나머지 후보간 결선 경쟁 두달 뒤 치러지는 조지아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이 사실상 ‘2위 결선 진출권 경쟁’ 양상으로 흐르고 있

애틀랜타 스파 총격 5주기...추모행사 다양
애틀랜타 스파 총격 5주기...추모행사 다양

아태계 지도자 및 옹호단체 주최아시안 혐오 범죄 중단 및 대응 3.16 애틀랜타 스파 총격사건 5주기를 맞아해 조지아주의 아태계(AAPI) 지도자들과 옹호단체들이 다양한 추모행사를

주말 새벽 애슨스 한복판서 총격...3명 사상
주말 새벽 애슨스 한복판서 총격...3명 사상

경찰, 20대 용의자 체포부상자와 6년지기 절친  애슨스 시내 한복판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에슨스-클라크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4일 새벽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개최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개최

첫 한국계 미 연방 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민주·뉴저지)을 후원하는 애틀랜타 한인들의 모임이 지난 14일 오후 4시 둘루스 슈가로프 컨트리클럽 내 박형권 뷰티마스터 대표의 자택에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위원 17명 추가 인선 89명 확정박주용 부회장 공공외교 강연회 강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14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1분기 정기회의와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덜미'

귀넷 셰리프국 전화번호 추적 끝 배심원 소환을 빙자해 금전을 사취한 남성이 귀넷 셰리프국에 체포됐다.귀넷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셰리프국 정보팀 수사관들에게 한 주민으로부터 피해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일반 개스값도 4달러 육박  이란과의 전쟁여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 개스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디젤 경우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다.전미자동차협회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13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와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월드옥타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개최김영자·김성한·헤일리 구·김시현 패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3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풍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강풍 피해 속출…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ATL 공항 결항∙지연 650여편 수하물 컨베이어까지 검색줄 NWS‘악천후 위험 2단계’경보 월요일인 16일 새벽부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전역이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대규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