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호프, 개인 체킹계좌 프로모션 실시

미국뉴스 | 경제 | 2025-01-07 08:50:14

뱅크오브호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무료 체크북·수수료 면제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

 

 

 

‘미국 내 최대 한인은행’을 넘어, ‘대표적인 아시안 뱅크’로 자리잡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2025년을 맞이하여 한인들을 위한 개인 체킹계좌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뱅크오브호프의 ‘뱅크 심플리 개인 체킹계좌’는 월 수수료가 없고, 계좌 개설을 위한 최소 금액이 25달러로 파격적으로 낮다. 또 전국에 있는 5만개 이상의 ATM(뱅크오브호프, Allpoint, MoneyPass의 네트워크를 통한 ATM 사용)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번거로움이 없는 체킹 계좌이다.

 

특히 오는 2월 28일까지 제공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뱅크 심플리 체킹 계좌를 열면 ▲최고 30달러 상당의 첫 체크북이 무료로 지급되며 ▲계좌 개설후 12개월간 최대 5번까지 미 국내 또는 해외 송금 수수료 면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수수료 등 재정 부담없이 미국 생활에서 필수인 체킹 계좌를 오픈, 유지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다.

 

뱅크오브호프 디파짓을 총괄하는 브라이언 헐리 전무는 “2025년 새해가 밝았다. 뱅크오브호프의 뱅크 심플리 개인 체킹은 월 수수료를 없애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하기 쉽도록 만들어진 체킹이다. 특히 새해를 맞이하여 제공하는 이벤트에는 무료 체크북 제공 및 송금 수수료 혜택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뱅크오브호프 뱅크 심플리로 심플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

유대인 축제 행사장서 총기난사…홀로코스트 생존자 등 숨져범인은 무슬림 아버지-아들…저지한 '시민영웅'도 무슬림 호주 시드니 해변의 유대인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벌어진 총기 난

변요한-티파니 스타 커플 탄생…결혼 전제 교제
변요한-티파니 스타 커플 탄생…결혼 전제 교제

변요한 측 "축복해달라"…티파니 "제게 안정 주는 사람"  티파니-변요한 열애[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변요한과 티파니가 교제 중이다.변요한의 소속사 팀호

엑소, 내달 새 앨범 '리버스'…"2026년 엑소로 채우겠다"
엑소, 내달 새 앨범 '리버스'…"2026년 엑소로 채우겠다"

'아임 홈' 등 9곡 수록…전날 팬미팅으로 팀 활동 재개 엑소 팬미팅 현장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팀 활동을 재개한 그룹 엑소가 다음 달 새 정규

팝핀현준, 수업 중 발언 논란에 교수직 사임…"진심으로 사과"
팝핀현준, 수업 중 발언 논란에 교수직 사임…"진심으로 사과"

재학생 "빈번한 욕설·수치심 느꼈다" 주장에 팝핀현준 "깊이 반성"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 초빙교수로 활동하던 댄서 팝핀현준이 수업 중 욕설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특파원시선] 외식비 줄이는 미국… ‘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
[특파원시선] 외식비 줄이는 미국… ‘30% 요구’ 팁 공포도 한몫?

주문 금액의 18∼30% 더 내게 하는 팁 문화…고물가 속 소비자 부담 가중 올해 관세 등 영향으로 물가가 상승하면서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연일

19개주, 트럼프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에 소송
19개주, 트럼프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에 소송

"트럼프, 부과 권한 없어…필수비용만 징수하게 한 연방법 위반"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한 트럼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뉴욕 백화점서 아기 기저귀 갈던 엄마, 정신질환자에 흉기피습

범행 40대 여성 체포…피해자는 LA에서 온 여행객 뉴욕 맨해튼의 한 백화점 화장실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던 30대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는 40대 여성에게 흉기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난사로 11명 사망…용의자 1명 사살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난사로 11명 사망…용의자 1명 사살

29명 부상·또다른 용의자 1명 중태…현지 매체 "유대인 행사 표적 공격 추정"이스라엘 대통령 "사악한 테러리스트들이 유대인들에게 잔혹한 공격" 호주 시드니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

인도 투어 나선 축구스타 메시…경기장 조기 퇴장에 팬들 난동
인도 투어 나선 축구스타 메시…경기장 조기 퇴장에 팬들 난동

고가 입장권·정치인 독점 논란…화난 팬들 경기장 파손하며 분노 표출  13일 인도 콜카타 솔트레이크 경기장에서 리오넬 메시를 기다리던 인도 팬들이 메시가 인도 관중들에게 인사를 건

조미김, 미국 수출관세 ‘면제’됐다…K-김 최대시장서 날개
조미김, 미국 수출관세 ‘면제’됐다…K-김 최대시장서 날개

올해 대미 김 수출 2억3천만달러… “관세 15%→0%, 수출에 도움”올해 전 세계 김 수출액, 처음 11억달러 돌파 기대  [연합뉴스]  한국 김의 최대 해외 수요처인 미국이 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