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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ATL '100주년'...항공업·공항 역사 세워

지역뉴스 | 사회 | 2025-01-03 10:38:58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ATL, 델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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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경마장에서 ATL로 탈바꿈

델타항공 첫 비행이후 100주년 

 

2025년, 델타항공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데 이어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도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게 됐다. 

지난 1925년 4월, 월터 심스 애틀랜타 시장은 폐허가된 경마장을 공항으로 재설비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애틀랜타가 오늘날 세계를 연결하는 중심지로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2025년 새해 첫날, ATL에는 'ATL 100'이라는 특별한 조명이 밝혀지면서 100년 역사를 축하하는 기념적인 순간을 맞았다. 100주년 기념 행사는 1926년 9월, 첫 비행 날짜에 맞춰 2026년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델타항공도 올해 100주년을 맞이했다. ATL 공항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80%가 델타항공의 승객으로 조사된 바와 같이 ATL과 델타항공은 상생의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성장해왔다.

델타항공은 1925년에 설립되어 1929년 루이지애나에서 처음으로 승객을 수송했으며, 1941년 애틀랜타로 본사를 이전했다. 

아울러 ATL과 델타항공은 100주년 기념 갈라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축하 기념 행사 계획을 밝혔다. 델타항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테크 컨퍼런스에서 100주년 기념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며, ATL은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을 비롯한 전 애틀랜타 시장 및 공항 관계자를 초대하여 기자회견을 통해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지혜 기자>

 

델타항공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올해 창립 및 개항 100주년을 맞이했다.<사진= ATL 인스타그램>
델타항공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올해 창립 및 개항 100주년을 맞이했다.<사진= ATL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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