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국 기업들 시총… 전 세계 절반 넘어서

미국뉴스 | 경제 | 2025-01-02 09:01:01

미국 기업들 시총,전 세계 절반 넘어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증가분 90%까지 독차지

세계 시총은 122조달러

13개국 주가 최고 경신

한국‘코스피’9. 6% 하락

 

 미국 기업들은 좋은 실적과 함께 전 세계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글로벌 시총 증가분의 90%를 차지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로이터]
 미국 기업들은 좋은 실적과 함께 전 세계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글로벌 시총 증가분의 90%를 차지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습. [로이터]

 

 

지난해 세계 기업 시가 총액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었으며 지난해 시총 증가분의 90%도 미국 기업 몫으로 조사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금융정보업체 ‘퀵·팩트세트’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27일 달러 기준 세계 시가 총액은 전년도 말보다 13조6,000억달러 늘어난 121조8,00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미국 기업 시총이 세계 시총 절반을 넘었으며 지난해 늘어난 시총의 90%가량을 미국 기업이 차지했다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특히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는 생성형 인공지능(AI)용 반도체를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하면서 지난해 주가가 2.8배로 올랐고 시총은 3조달러를 넘었다.

 

선진국과 신흥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가를 추종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세계 주가지수(ACWI 지수)는 지난달 27일 기준 전년 말보다 19.8% 올라 전년 상승률(19.5%)보다 0.3%포인트 높았다.

 

세계 명목 국내총생산(GDP) 상위 20개국 가운데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13개국 주요 주가지수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39,894로 장을 마감하며 올해 19.22% 올랐다. 이는 연말 종가 기준으로 ‘거품(버블) 경제’ 시기였던 1989년의 38,915를 35년 만에 뛰어넘는 사상 최고치다.

 

미국의 경우 지난달 30일까지 한 해 동안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종합지수는 29.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3.8% 각각 뛰었으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13% 상승했다.

 

반면 한국 코스피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2,399.49로 장을 마감하면서 올 한해 9.63% 떨어졌다.

 

닛케이는 미국 경제 호조가 세계 주가를 지지하고 있지만 이달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정책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정부가 세계에 일률적으로 10%의 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을 약 1%포인트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기간 중국산에 60% 관세를 부과하고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 관세를 매기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달에는 멕시코·캐나다에 25% 관세를 물리고 중국에는 기존 관세에 더해 10% 추가 관세를 매기겠다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16세 최하윤, 미국 최고 수준 시니어 무대에서 빛난 성장

USAT 시리즈 파이널 진출 확정HKC 아처리(HKC Archery) 소속이자 세킨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하윤(16) 선수가 2026년 미국양궁협회(USA Archery) US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홍역 환자 35년 만에 최대…"공공보건 실패" 비난 커져

트럼프 행정부 '백신 회의론' 속 어린이 접종률 하락 영향기생충 감염 사태도 확산…사이클로스포리아증 9개주로 번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백신 회의론을 펼쳐 온 가운데 미국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참전용사들의 수고와 희생 잊지 않겠다"

한미우호협회,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한국전 조지아 출신 전사자 740명 추모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블레이크)는 254 오전 10시 30분 둘루스 페인-콜리 하

38년 만에 밝혀진 신생아 바꿔치기

DNA 검사로 뒤늦게 드러나 “함께 할 시간 빼앗겼다”, 노스다코타 병원에 소송 노스 다코타주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두 명이 뒤바뀐 채 각기 다른 가정에서 38년 가까이 자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제62회 슈퍼보울 28년 2월 애틀랜타 개최

2028년 2월 13일 벤츠 경기장 NFL이 조지아주로 돌아오는 미 프로풋볼 최대의 축제 개최 날짜를 공식 확정했다. 제62회 슈퍼보울(Super Bowl LXII)은 2027 시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주 4일만 등교하는 조지아주 교육구

채투가 교육구...화-금 수업 조지아주 채투가 카운티 학생들은 조지아주의 대부분 학생들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스케줄을 경험하게 됐다.그 이유는 전통적인 주 5일 수업 대신, 일주일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고교 총격범 콜트 그레이 전격 유죄 인정

55개 중범죄 혐의 인정..종신형 선고 가능성 2024년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캠퍼스에서 동급생 2명과 교사 2명이 총격으로 숨진 비극적인 사건의 용의자 콜트 그레이가 금요일 유죄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귀넷, 애틀랜타 학군 개학 앞두고 보안 강화

총기 탐지기·전술팀 등 보안 강화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학군들이 다가오는 새 학기 등교를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보안 조치와 프로토콜을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영어 미숙 트럭기사 퇴출…제대군인으로 대체

2만6천여명 트럭기사 자격박탈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대대적인 단속으로 면허를 상실한 수만 명의 이민자 트럭 운전사들을 대체하기 위해, 군 제대 장병들이 상용차 운전사에 지원하도록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알파레타, 자전거 공유 서비스 개시

2020년 중단 6년 만에 부활무인 대여소 5곳 25대 운영 알파레타시의 공공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이 6년 만에 부활된다.알파레타 시의회는 이번 주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 시행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