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너도 나도 리노베이션∙∙∙공실 줄이기 안간힘

지역뉴스 | 부동산 | 2024-12-18 13:33:38

개보수, 리노베이션, 뱅크 오브 아메리카 플라자, BOA 플라자, 에버세즈 서덜랜드, CP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낡은 사무용 건물 생존전략 골몰

ATL 최고층 BOA 건물사례 주목

 

글로버 법률회사인 에버셰즈 서덜랜드가 애틀랜타 최고층 건물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플라자로 이전한다. 이 사례는 팬데믹 이후 심각한 공실률에 시달리고 있는  도심 사무용 건물의 성공적인 생존전략의 한 예로 평가받고 있다.

에버셰즈 서덜랜드 미국지사는 최근 사무실 이전 소식을 전하면서 “최신 시설과 고급 편의시설이 사무실 이전의 결정적 요소였다”면서 BOA 플라자 이전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서덜랜드는 이번 이전으로 사무실 공간은 기존 18만 2,000평방피트 규모에서 9만 4,000평방피트로 축소됐다. 팬데믹 이후 확산된  재택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로 인한 사무실 공간 수요감소로 인한 결과다.

서덜랜드 경우처럼 사무실 공간을 축소하는 사례가 늘면서 도심 사무용 건물은 임차인 확보 어려움과 함께 기록적인 공실률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기업들이 고급 편의시설을 갖춘 신축건물을 선호하면서 상대적으로 오래된 건물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2022년 3억 8,000만 달러에 BOA 플라자를 매입한  플로리다의 부동산 개발사 CP그룹도 수백만 달러를 들여 건물 개보수 작업을 진행해 공실률 문제를 해결했다. CP는 매입과 함께 1층 로비를 전면 개조했고 커피 바와 갤러리 추가, 회의실, 피트니스 센터, 푸드홀 등을 만들었다.  CP측은 이번 임대계약으로 건물의 70% 이상이 임대된 상태라고 전했다.

서덜랜드 측의 대리인으로 나선 CBRE 부동산 회사 관계자는 “공실률을 줄이기 위한 오래된 건물의 리노베이션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필립 기자>

 

 

애틀랜타 최고층 건물인 55층 높이의 BOA 플라자. 최근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으로 사무실 공실률을 크게 줄었다. <사진=레디트닷컴>
애틀랜타 최고층 건물인 55층 높이의 BOA 플라자. 최근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으로 사무실 공실률을 크게 줄었다. <사진=레디트닷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민단속국 총격 여성 사망에 시위 확산…충돌·긴장 고조
이민단속국 총격 여성 사망에 시위 확산…충돌·긴장 고조

미니애폴리스 연방청사 앞에 시위대 집결…당국, 최루가스 발사 미네소타 州당국 “FBI가 수사 막고 있다” 반발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AI·로봇·디지털 융합 ‘K 헬스케어로봇’ 선봬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30만명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대중교통 점검
30만명 월드컵 특수... 애틀랜타 대중교통 점검

MARTA 수송대책 점검 2026년 FIFA 월드컵 기간 중 3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애틀랜타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지아 주정부가 MARTA의 대중교통 수송 대책을 집

에이브럼스, 주지사 불출마 선언
에이브럼스, 주지사 불출마 선언

"독재 저지 위한 강연 지속" 지난 두 차례에 걸쳐 민주당 주지사 후보였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사진)가 2026년 주지사 선거 불출마를 공식으로 선언했다.에이브럼스는 8일 언론에

애틀랜타 오피스 시장 회복 신호탄?
애틀랜타 오피스 시장 회복 신호탄?

미드타운 피치트리 타워 건물2억4,500만달러 재융자 성사 미드타운 대형 오피스 건물이 대규모 재융자에 성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침체된 오피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내주 개회 주의회 올 회기 주요 쟁점은?
내주 개회 주의회 올 회기 주요 쟁점은?

조지아주 의회가 12일 제158회기 두 번째 연도 일정을 개시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소득세 전면 폐지와 재산세 감면을 두고 상·하원이 대립할 전망이다. 또한 학생 문해력 위기 해결, 의료 인력 확충, HOA 권한 남용 방지, 세입자 권리 보호 등 민생 법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2026년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입법 전쟁이 예상된다.

이민단속요원 총격에 사망 여성 영상보니…트럼프 설명과 달라
이민단속요원 총격에 사망 여성 영상보니…트럼프 설명과 달라

사망여성이 단속요원 차로 쳤다는 트럼프 주장과 배치되는 영상 공개 지난 7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 과정에서 여성이 총격으로 숨

주말 애틀랜타서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행사
주말 애틀랜타서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 취임행사

9일 오후 5시 제31대 총회장 취임식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제31대 서정일 총회장의 취임식 및 미주총연 이사회와 임시총회 일정이 이번 주말 조지아주 둘루스 일대에서 연속

애틀랜타 등서 불법 스키밍 장치 대거 적발
애틀랜타 등서 불법 스키밍 장치 대거 적발

연방 비밀경호국 대대적 합동작전전국9천여 사업장서 411대 제거  애틀랜타를 포함 전국 주요 도시에서 불법 카드 스키밍 장치 수백대가 적발돼 수거조치 됐다.연방 비밀경호국(U.S.

ICE 요원 총격… 시민권자 여성 사망 ‘발칵’
ICE 요원 총격… 시민권자 여성 사망 ‘발칵’

대대적 이민단속 충돌 37세 백인 운전자 피살 ‘정당방위 vs 과잉무력’ 반 발 시위 ‘일촉즉발’ ‘제2의 플로이드’ 우려   7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의 총격을 받고 사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