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프라미스 장학금’ 경쟁률 최소 15대1

지역뉴스 | 교육 | 2024-12-17 09:40:27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장학금, 교육비 지원, 무작위 선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혜 자격자  34만명 넘을 듯

주정부, 무작위 선발 고려 중

 

학생 1인당 6,500달러의 교육비를 지급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 자격을 갖춘 학생수가 당초 예상한 장학금 지원 대상 규모를 무려 15배나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무작위 선발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최종 대상학교 목록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 분석결과 장학금 수혜 자격을 갖춘 학생수가 500여개 학교 34만 명에 달한다고 AJC가 17일 보도했다.

카운티별로는 디캡이 45개 학교 3만 5,000여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풀턴 39개교, 클레이턴 21개교, 홀 17개교, 귀넷 16개교 순이다. 포사이스 카운티는 1개 학교가 대상학교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상자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연간 20억 달러가 소요되지만 현재 관련 규정(SB233)에 의해  예산한도는 공립교육  예산의 1%인 1억 4,000만 달러다.

조지아 교육재정 위원회  린 라일리 위원장은 “현재 수요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많은 가정에서 관심을 갖고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원자가 많아 예산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선발로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여 대상학교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학교의 학업성적이 주 전체 하위 25%에 해당되야 하며 대상학교 학생 중 가구 소득이  연방빈곤선 400% 이하인 학생에게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앞서 지난 6일 주지사 사무실 산하 학업성적 평가단(GOSA)는 프라미스 장학금 수여 대상으로 선정된 500여개 학교목록을 웹사이트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11월말에 학교 목록을 올렸다가 12월 초에  삭제한 후 두번째 삭제다.<본지 12월 11일, 11월 18일 기사 참조>

GOSA  관계자는 “ 외부기관이  두 가지 추가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삭제조치는  대상학교의 정확한 선정을 위해 특별히 신중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OSA는 프라미스 장학금 대상학교 명단을 확정한 뒤 2025년 초부터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정식 시행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대상학교 선정 작업부터 진통을 겪고 있고 대상자도 당초 예상인원을 상당히 초과할 것으로 보여 최종 시행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 <이필립 기자>

 

 

프라미스 장학금 신청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수혜대상은 무작위 선발이 유력하다.<사진=GOSA 웹사이트>
프라미스 장학금 신청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수혜대상은 무작위 선발이 유력하다.<사진=GOSA 웹사이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옥타 애틀랜타, 한인 스타트업 20억 투자 유치
옥타 애틀랜타, 한인 스타트업 20억 투자 유치

위스메디칼 투자 유치 성공중국 청도지회와 MOU 체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가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AI 스타

애틀랜타 드론 배달 서비스 확대 추세
애틀랜타 드론 배달 서비스 확대 추세

도어대시, 드론 배달 서비스 시작우버이츠, 그럽허브, 월마트 경쟁 메트로 애틀랜타 광역권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는 모양새다.배달 앱 도어대시(DoorDash)는 수요일, 애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AJC ”애틀랜타 30% 기존 수감자”전문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불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공개한 ‘체포 이민자 최악 범죄자(Worst of Worst)’ 명단이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90회째, 10-12일 피드몬트 파크 제90회 연례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Atlanta Dogwood Festival)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애틀랜타 피드몬트 파크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정상욱 회장 '잔치 대신 콘서트' 열어 칠순을 맞아 단순한 칠순잔치가 아닌 생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 한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뷰티업계에 오래 종사하다 은퇴하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빈집 주소 범죄 조직에 전달발송된 지원금 중도에 ‘꿀꺽’ 팬데믹 시절 조지아 소도시에서 비롯돼 전국 46개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팬데믹 지원금 사기 사건 전모가 뒤늦게 밝혀졌다. 조

아트 페스티벌·국제 야시장·랜턴 퍼레이드…
아트 페스티벌·국제 야시장·랜턴 퍼레이드…

▪스와니 타운센터 봄철 축제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스와니 타운센터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줄을 잇는다.먼저 이번 주말에는 ‘스와니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타운센터 전체가 동남부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이민 대량 추방 2단계’트럼프 2기 착수 신호“공장·농장 급습 확대” 연방 이민 당국이 한때 주춤했던 대규모 이민 단속을 다시 확대하고 특히 공장과 농장,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악성 링크 은퇴자들 노려이 름·소셜번호 일부 포함“결제 등 요구하면 사기” 연방 사회보장국(SSA) 명의를 도용한 이메일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은퇴자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신용과

사상 첫 ‘개헌 재외투표’ 실시된다
사상 첫 ‘개헌 재외투표’ 실시된다

중앙선관위, 헌법개정안 공고에 준비 착수 개헌안 국회 통과시 첫 재외국민투표뉴욕총영사관에 곧 재외선거관 부임 예정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개헌 국민투표를 앞두고 재외국민 투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