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예배 출석 교인 4명 중 3명 ‘등록 교인’

미국뉴스 | 종교 | 2024-12-17 08:39:01

예배 출석 교인,등록 교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일 예배 출석 교인 4명 중 3명은 교회에 등록된 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주일 예배 출석 교인 4명 중 3명은 교회에 등록된 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대부분 교회가 교인 등록 제도를 운영한다. 목회 방향을 설정하고 교인 직분 수행과 교인 투표 실시를 위해 교인 등록 제도를 운영하는 교회가 많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서 주일 예배 출석 교인 대부분은 해당 교회에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계 여론조사 기관 라이프 웨이 리서치가 미국 개신교인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주일 예배 출석 교인 4명 중 3명(약 82%)은 등록 교인으로 조사됐다. 주일 예배 출석 교인 중에서도 출석 횟수가 많은 교인일수록 등록 비율이 높았다. 매주 예배에 출석하는 교인의 등록률은 88%로 한 달에 1~3번 출석하는 교인의 등록률(77%)을 웃돌았다.

 

교단별로도 등록 교인 비율이 달랐는데, ‘회복주의 운동 교회’(Restorationist movement)의 등록 교인 비율이 92%로 가장 높았고, 초교파(77%), 감리교회(75%) 순으로 조사됐다. 또 남성 교인의 교회 등록 비율이 86%로 여성 교인(79%)보다 높았고,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을 가진 교인의 교회 등록 비율(86%)이 그 미만 학력자(80%)보다 높았다.

 

한편 주일 예배에 출석하면서도 교회에 등록되지 않은 교인은 약 17%였는데, 그 이유는 다양했다. 미등록 교인 중 가장 많은 약 39%는 현재 교회에 출석한 기간이 짧아서 등록하지 않았다고 답했고, 약 22%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미등록 교인 중 약 15%는 교회에 등록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고, 약 8%는 교인 등록 제도가 성경적이지 않다는 생각을 밝혔다.

 

미등록 이유가 교회 때문이라고 밝힌 교인도 있었다. 미등록 교인 중 약 8%는 출석 중인 교회가 교인 등록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약 4%는 교회가 제시한 등록 교인 자격에 미달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스콧 맥코넬 라이프웨이 리서치 디렉터는 “개신 교회 중 등록 교인 제도를 운영하는 교회가 많은데, 서로 다른 목적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일부 교회는 등록 여부를 통해 교인의 믿음 성향을 파악하기도 하고, 일부 교회는 직분 수행을 위한 조건 또는 교인 투표 참여 조건으로 등록을 요구한다”라고 설명했다.

 

<준 최 객원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