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구글 웨이모 무인택시, 마이애미 진출…"악천후서도 자신"

플로리다 | 사회 | 2024-12-06 08:27:12

구글 웨이모 무인택시, 마이애미 진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서부에서 동부로 확장…테슬라·GM 등과 경쟁 치열해질 듯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미국 플로리다주의 대도시 마이애미에서 2026년부터 로보(무인)택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LA),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 미 서부 지역에서 영업해온 웨이모는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미 동부 지역에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웨이모는 내년(2025년) 초부터 보조 운전자가 탑승한 채로 시험 운행을 진행한 뒤 2026년부터 '웨이모 원' 앱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 서부에 비해 비가 많이 내리고 기상 변화가 심한 동부 지역에서 로보택시 영업의 안전성을 담보하는 것은 자율주행 업계에서 또 하나의 도전으로 여겨진다.

 

웨이모는 "앞서 선샤인 스테이트(플로리다)의 까다로운 우천 조건에서 진행한 도로 주행은 우리의 자율주행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값진 경험이 됐다"고 설명했다.

웨이모는 2019년부터 마이애미에서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미 경제매체 CNBC는 웨이모의 본격적인 마이애미 진출이 미 동부 대도시의 혹독한 기상 조건에서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데 있어 자신감이 커졌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프랜시스 수아레스 마이애미 시장은 "완전 자율주행 기술은 마이애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옵션을 제공한다"며 "우리 도시에 웨이모가 들어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현재 웨이모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 로보택시 영업을 실행 중인 회사이지만, 테슬라가 내년부터 로보택시 영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제너럴모터스(GM) 자회사 크루즈 역시 지난해 사고 이후 중단된 영업 재개를 추진 중이어서 로보택시 시장 경쟁은 향후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마이애미 진출 알리는 구글 웨이모 블로그 이미지
[웨이모(Waymo) 블로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이애미 진출 알리는 구글 웨이모 블로그 이미지
[웨이모(Waymo) 블로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1,100만 달러 손실 안긴 프로모션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레드랍스터(Red Lobster) 팬들이 열광했던 '무제한 새우(Endless Shrimp)' 프로모션이 다시 돌아온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개스값 하락 올해 말에야”연방 에너지부 장관 전망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연방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예수 그리스도 - 교회의 유일한 비전” 조지아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가 주최하는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가 오는 5월 1일(금)부터 3일(주일) 저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성비위 합의내용 공개기록 규정주지사 서명만 남아…시행 눈앞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지아 정치권에 조용하지만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고 WABE가 지난주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SM서 인종차별∙폭력성 발언 재학생들 “생명 위협 느꼈다”학교 측 미온적 대응도 도마  에모리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시아계 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폭력 위협성 발언으로 당국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18일 차세대 리더 초청 모임총연 산하 IGN 활동 소개해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18일 스와니 라루체 시어터에서 IGN ‘2026 차세대 리더 초청모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꽃동네 등...장학생 15명 지원키로 지난 17년 동안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어렵고 그늘진 곳에 처한 이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달해온 ‘사랑의 천사포’ 성금 전달식이 지난 17일 오후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이달 23일…귀넷 경찰 주최  귀넷 경찰국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용 카시트 무료 점검 행사를 연다.로렌스빌에 있는 타겟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인 기술자(CPST)가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피어스Co. 가정 가금류서  조지아에서 또 다시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주 농무부에 따르면 이달 피어스 카운티 한 가정에서 사육하던 닭과 오리, 거위 등 가금류 60여마리에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작년 최소 343명 체포9월까지 174명 추방 확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바마 행정부 시절 도입된 ‘다카(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추방 조치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