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세계 최초의 여성 고등교육 기관, Wesleyan College]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입학 준비

지역뉴스 | 교육 | 2024-12-03 11:09:04

교육칼럼, Andy Lee,스와니 엘리트 학원, Wesleyan College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 서론

Wesleyan College는 1836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여성을 위한 학위 수여 기관으로서, 약 190년의 역사 동안 여성 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Georgia주 Macon에 위치한 이 대학은 리버럴아츠 교육을 통해 글로벌 여성 리더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평균 13명의 소규모 클래스와 7:1의 교수-학생 비율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지도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학생들과의 오랜 인연을 통해 국제 학생들을 위한 지원 체계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2. 입학 통계 및 지원 요구사항

a. 입학 통계

• 연간 신입생 규모: 약 370명

• 평균 입학 GPA: 3.5

• 아시안학생 비율: 약 10%

• 합격률: 약 55%

b. 지원 요구사항

• 필수 제출 서류:

- Common Application 또는 대학 자체 지원서

- 고교 성적표 

- 카운슬러 추천서 (1부 필수)

- 교사 추천서 (2부 필수 & 1부 옵션)

- Other 추천서 (1부 옵션)

- 에세이 (Main Essay 1부  필수 & 추가 에세이  필수)

 - SAT/ACT: Test Optional 

• 선택 사항:

- 인터뷰 (강력 권장)

- 예술/음악 포트폴리오

- AP/IB 성적

 

3. 입학 결정 주요 요소

a. 학업적 요소

• 매우 중요:

- 수강 과목의 난이도

• 중요:

- GPA

- Class Rank

- Application Essay

- 추천서

b. 비학업적 요소

• 매우 중요: NONE

• 중요:

- 인성과 성격

- 1세대 대학 지원

- 여성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

- 과외활동 참여도

- 봉사활동 경험

 

4. 학업 준비

a. 권장 고교 커리큘럼

• 추천 이수 과목:

- 영어 4년

- 수학 4년

- 과학 4년 (실험과목 포함)

- 외국어 4년 이상

- 사회/역사4년

 

5. 과외 활동 및 리더십

a. 선호하는 과외 활동

• 학생회/클럽 리더십 활동

• 여성 권익 신장 관련 활동

•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참여

• 국제교류 활동

• 문화/예술 활동

b. 리더십 개발

•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 참여

•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 경험

• 지역사회 봉사 리더 경험

 

6. 재정 지원 및 장학금

a. 재정 지원 정책

• Merit 장학금: $10,000-$20,000/년

• Need-based 지원: 가정 형편에 따라 차등 지원

• 국제학생 장학금: 최대 수업료의 50%까지

• 예술/음악 특별 장학금

• 종교 관련 장학금

b. 신청 절차

• ED I: 11월 1일 & ED II: 1 월 1일

• Regular Decision: 1월 8일

• 필요 서류:

- FAFSA 

- 국제학생 재정보증서

- 부모 수입 증명서

• 장학금 결과 발표: 3월 중순

• 지원비: $0 (무료)

 

7. 합격생 프로필

사례 1: Sarah K. (국내 학생)

• 학업: GPA 3.8 (가중치)

• 활동: 

- 학생회 부회장

- 봉사활동 300시간

- 합창단 섹션 리더

사례 2: Jimin L. (한국 학생)

• 학업: 

- GPA 4.0 (가중치)

- TOEFL 100

• 활동:

- 영어 디베이트 클럽 회장

- 한국문화 알리기 동아리 운영

• 특별 성과:

-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 수상

• 합격 요인: 뛰어난 학업 성적과 문화간 소통 능력

사례 3: Emma P. (음악 전공)

• 학업: GPA 3.6 (가중치)

• 활동:

- 피아노 연주 10년

- 지역 음악 교육 봉사 프로그램 개설

- 학교 오케스트라

 

결론:

Wesleyan College는 단순한 학업 성적을 넘어 여성 리더로서의 잠재력과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장학금 제도를 통해 글로벌 캠퍼스를 지향하고 있어, 한국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컬럼은 “Augusta University” 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와니 엘리트 학원의 Andy Lee 였습니다. 

주소: 1291 Old Peachtree Rd. NW #127, Suwanee, GA 30024 (아씨몰내 – Kisoya 2층)

이메일 : andy.lee@eliteprep.com  Tel & Text : 470.253.1004 website : eliteprep.com/suwanee

 

 

Andy Lee | Branch Director
Andy Lee | Branch Director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

12월 첫 째주 애틀래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부터 시작해서 탈주범 잡힌 기막힐 사연에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등 다양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만학의 열정...제2의 인생을 깨우다
만학의 열정...제2의 인생을 깨우다

허드슨 테일러 대학평신도 신학과정 마쳐스와니에 위치한 허드슨 테일러 대학교(총장 장석민 박사)가 지난 3일, 은퇴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평신도 신학 훈련과정’ 1학기 종강식

올해 미국 구글 검색어 순위 2위는 '케데헌'…1위는 '찰리커크'
올해 미국 구글 검색어 순위 2위는 '케데헌'…1위는 '찰리커크'

흥얼거려 노래 찾는 '노래검색'서 '골든' 1위…송지우, 전세계 배우 검색 4위   지난 9월 3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마련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에서 관람객들이 사

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항소법원 ‘위헌’ 판단 이후 대법원 최종 결정 남아‘미국서 태어나면 미국 시민’ 수정헌법 14조 원칙 뒤집힐까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출생시민권 금지 정책의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한국 첫 경기 유럽D, 둘째 멕시코죽음의 조 피해 대진운은 좋은듯 2025년 12월 5일 2026 FIFA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모든 팀의 조 편성이 완료된 후의 전체 모습<

GA 공화당 차세대 유망주 한순간 '나락'
GA 공화당 차세대 유망주 한순간 '나락'

19세 당 지도부 부비서미성년 성매매 시도 덜미공화당도 흔들...선긋기  조지아 공화당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던 인물이 미성년 성매매 덫에 걸려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월마트, 조지아서 드론 배송 시작
월마트, 조지아서 드론 배송 시작

로건빌 등 6개 매장에서 배송 시작해최대 6마일 거리 이내 5분 만에 배송 월마트가 조지아 및 애틀랜타 지역에서 드론배송을 시작했다.애틀랜타 외곽에 위치한 6개의 월마트 슈퍼센터

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나눔실천
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나눔실천

4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개최미션아가페 등에 4,000달러 기부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샤론 황)가 4일(목) 저녁 6시, 스와니 ‘더 리버 클럽’에서 제4

근로자 사망사고 큐셀 한국시공업체 벌금
근로자 사망사고 큐셀 한국시공업체 벌금

OSHA,형원E&C에 2만달러 부과“직원을 질식사 위험에 노출시켜”  지난 5월 카터스빌 한화 큐셀 공장 2단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건을 조사해 온 연방안전보

"11년전 스노우마겟돈 악몽...더 이상 없어요"
"11년전 스노우마겟돈 악몽...더 이상 없어요"

GDOT, 올 폭설 대비 현황 공개 "브라인·제설트럭 등 만반 준비" 2014년 겨울 애틀랜타를 마비시켰던 소위 스노우마겟돈(Snowmageddon)은 지금도 지역 주민들의 기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