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항공권 할인
27일~12월2일 6일간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가 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는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아시아나 미주 노선(LA·뉴욕·시애틀·샌프란시스코·호놀룰루) 항공권 할인 혜택이다. 고객들은 미주 출발 한국행 항공권을 택스와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최저가 783달러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항공권 할인 특가를 이용하려면 항공권을 11월 27일부터 12일 2일까지 6일 기간 동안에 구매해야 한다.
아시아나 항공은 미주노선 증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모국 방문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인천 노선의 주간편을 월·수·금 추가로 투입하여 매주 10회 운항하고 있다. 시애틀 노선은 매일 운항, 뉴욕 노선도 매일 2회, LA 노선의 경우 초대형 항공기 A380을 매일 2회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미주 주요 노선의 지속적인 증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특가 항공권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홈페이지 (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