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김병만 “전처 폭행 NO, 파양 조건 30억 요구” VS A씨 “잔인하게 때려”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4-11-13 12:47:19

김병만,이혼,폭행,검찰 송치, 무혐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검찰 송치, 경찰 조사에서는 '무혐의'

개그맨 김병만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김병만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김병만이 이혼을 고백하자마자 상습 폭행 혐의에 휘말렸다. 전처 A씨는 "잔인하게 때렸다"라고 폭로했으나 김병만 측은 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또 다른 주장을 내놨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12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전처 폭행 사실이 없는데 폭행했다고 고소했다"라며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전처가 주장한 일시를 보면 그 날짜엔 김병만 씨가 해외에 계셨다"라며 "소송은 불기소로 끝났고, 무혐의라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A씨가 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A씨가) 이혼 소송을 본인에게 유리하게끔 끌고 가기 위함"이라며 "전처는 삼혼이었고 김병만 씨는 초혼이었다. 결혼 당시 전처는 초등학생 자녀가 있었다. 김병만 씨 호적에 (아이를) 올렸다. 이혼 소송이 끝나고 (아이를) 파양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때 A씨가 파양을 조건으로 30억 원을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이혼 소송이 끝나면 재산 분할도 이뤄져야 하지 않나. 출연료를 A씨가 관리하고 있었다. 근데 지금 이혼 소송으로 재산분할이 결정됐지만, 대부분 돈은 A씨에게 있고, 김병만 씨는 돈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김병만 씨에겐 가족이 따로 없고 아이를 파양하지 않았다. (김병만 이름으로) 생명 보험을 수십 개 들어놨다. 그러니 (돈을 받으려) 언론플레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A씨의 입장은 정반대였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A씨가 김병만을 결혼 생활 중 상습 폭행한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조사 끝 지난 7월 24일 김병만을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A씨는 김병만과 별거했단 것에 대해 "김병만 씨가 집을 나가 생활한 건 딸의 수험생 생활 때문"이라며 "연예인이라 불규칙한 생활 하고 낮과 밤이 바뀔 때도 있다. 그러니 아이 공부에 문제가 생길까 봐 매니저 숙소를 왔다 갔다 한 것이다. 별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집에 오지 않은 날이 많아졌고 그러다 갑자기 이혼 소장이 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상습적으로 맞았다. 너무 맞다 보니까 당시엔 심각성을 몰랐다. 딸도 제가 맞는 장면을 4차례 본 적이 있다. 사실 잘할 때는 공주, 왕비처럼 잘해줬다. 그래서 그 시간만 지나가면 또 괜찮다고 제가 생각했던 것 같다. 그게 지나면 너무나도 잔인하게 폭행했다"라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세 연상 아내와 결혼 후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약 10년간 별거했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이혼했지만, 이 사실은 최근에서야 알려졌다.

그는 이와 관련, 지난달 28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해 "(결혼식 사회를) 부탁받을 때마다 힘들었다. 남의 행복을 축복하는 자리에 갔는데, 나는 별거 생활을 하고 있어서 힘들었다"라며 "(이혼을 밝히는 게) 두려웠다. 무명으로 시작해 쌓아온 것들이 무너질까 봐 끈을 놓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 들어가도 혼자인 것 같았다. 물론 집에 가면 그 사람(전처)의 아이가 있었지만, 집에 가도 혼자 외톨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전처의 아이 양육 지원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위해 이사도 갔다. 그 아이가 성인이 됐다. 아이도 성인이 됐으니, 이제 내 갈 길을 가고 싶다고 여러 차례 이혼을 제안했지만, 어린아이의 투정으로 대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혼부터 폭행 혐의까지, 김병만의 사생활 문제가 커진 가운데 그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김병만은 현재 TV조선 '생존왕'에 출연 중이다. 이에 TV조선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병만 의혹 관련) '생존왕' 제작진 입장을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양측이 상반된 주장으로 갈등을 겪는 가운데 이번 사안은 어떻게 종결될지 주목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사립학교 느닷없이  폐교 발표
애틀랜타 사립학교 느닷없이 폐교 발표

미드타운 인터내서널 스쿨폐교 나흘전 학부모에 통지 애틀랜타 한 사립학교가 재정난을 이유로 갑작스러운 폐교를 발표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미드타운 인터내셔널 스쿨(MI

트럼프, 대법원 출생시민권 구두변론 출석…현직대통령 첫사례
트럼프, 대법원 출생시민권 구두변론 출석…현직대통령 첫사례

지난 2월 '상호관세' 위법 판결한 대법관들 '압박'…직접 발언은 안해출생당시 '거주지'와 '정치적 충성도' 쟁점…법원 앞엔 '이민자 시위대' 대법원 앞 시위대[AFP 연합뉴스] 

나무 들이받고 두 동강 난 포르쉐...운전자 멀쩡
나무 들이받고 두 동강 난 포르쉐...운전자 멀쩡

운전자 경미 부상, 스스로 걸어나와 조지아주 던우디에서 포르쉐 차량이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운전자가 중상을 피하며 천운을 누렸다.사고는 지난 화요일 밤 늦게 리지뷰

애틀랜타 부활절 주말 반가운 비소식
애틀랜타 부활절 주말 반가운 비소식

4일과 5일 비소식, 가뭄에 단비 애틀랜타의 건조했던 3월이 지나고 4월의 시작과 함께 반가운 비 소식이 찾아온다. 특히 이번 부활절 연휴 기간에는 조지아 전역에 광범위한 비가 예

애틀랜타 식당  2곳 제임스 비어드 최종 후보에
애틀랜타 식당 2곳 제임스 비어드 최종 후보에

벅헤드 ‘아리아’∙미드타운 ‘무조’ 미 요식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에서 애틀랜타 식당 두 곳이 2026년 결선 후보에 올랐다.제임스 비어드 재단은 지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황병구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 "해외 바이어 유치 총력...한상 네트워크 구축"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황병구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 "해외 바이어 유치 총력...한상 네트워크 구축"

해외 바이어가 찾는 한상대회 준비임기 중 3회 기업 트레이드쇼 개최 올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번텐 로드 공원 ‘확’ 달라진다
번텐 로드 공원 ‘확’ 달라진다

둘루스시, 보행로 개선사업 착공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둘루스 번텐 로드 공원 내 보행로 개선사업이 본격 진행된다.둘루스시는 지난달 25일 착공식을 갖고 ‘번텐 로드 공원 보행 트

힘들다며 툭하면 요금 인상…알고보니 ‘엄살’
힘들다며 툭하면 요금 인상…알고보니 ‘엄살’

EPI, 조지아 파워 수익구조 분석전기요금 4분의 1이 회사 수익회사 측 “부정확·오해 소지”반박 조지아 소비자 전기요금의 약 4분의 1이 조지아 파워의 순익이라는 분석이 나와 논

재산세 인상 규제… 판매세는 인상
재산세 인상 규제… 판매세는 인상

주상원,재산세 감면안 수정판매세 1% 추가 부과 승인 과도한 재산세 인상을 제한하는 동시에 이로 인한 세수 감소를 판매세 인상을 통해 메우는 내용의 법안이 회기 종료를 앞둔 주의회

애틀랜타한인회 '우수 한인회' 수상
애틀랜타한인회 '우수 한인회' 수상

2026 미주한인회장대회서 수상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가 ‘2026 미주한인회장대회’에서 2위에 해당하는 우수 한인회상을 수상했다.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