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뉴욕증시 전망 엇갈려…11%↑ vs 3%↑

미국뉴스 | 경제 | 2024-10-25 08:55:12

뉴욕증시 전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JP모건·골드막삭스 상반

하이텍주 상승세에 달려

불투명 시장 전망 반영

경제·금리 등 변수 많아

뉴욕증시 주가의 향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로이터]
뉴욕증시 주가의 향후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로이터]

 

대형 투자은행 JP 모건은 향후 미국 주식시장이 지난 1957년 이후 기록했던 연 11%의 장기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골드만삭스가 내놨던 연평균 3% 상승 전망과는 많이 다른 예측이다.

 

2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 자산관리팀은 뉴욕 주식시장 대표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1957년 처음 만들어진 이후 2023년까지 기록했던 연평균 상승률 11%를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따라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의 상승세를 주도한 대형주도 향후 10~15년 동안 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아 연평균 6.7%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JP 모건은 미국 주가가 그동안 많이 올라 기업 수익과 비교했을 때 비싼 것은 사실이고, 결국 수익 대비 주가는 하락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지만, 견고한 펀더멘털이 이를 보완할 것이라고 봤다.

 

JP 모건의 모니카 이사르 포트폴리오 설루션 글로벌 책임자는 “우리가 기업 주가 하락 요인을 감안하고 있다는 것을 투자자들이 이해해주었으면 한다”면서 “주가 하락 요인은 향후 10년간 거시경제 및 기업 펀더멘털의 개선으로 상쇄될 것이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자신 있게 주식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또 다른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1일 낸 보고서에서 미국 증시가 지난 10년간 누려왔던 장기 강세장은 끝났으며 향후 10년간 평균 주가 상승률은 연평균 3%에 그쳐 채권 수익률을 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고 국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이어서 투자자들이 채권 및 기타 자산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골드만삭스는 10년 뒤인 2034년 S&P 500지수의 투자 성과가 미 국채 수익률에 뒤질 확률이 72%이며,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할 확률이 33%나 된다고 분석했다.

 

월가 대형 투자은행들의 이처럼 상반된 전망은 지난달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통화정책을 완화 기조로 전환한 이후에도 시장 전망이 매우 불투명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JP모건은 대기업들의 인공지능(AI)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향후 더 높은 매출과 이익으로 되돌아올 것으로 기대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데이비드 켈리 수석 글로벌 전략가는 “실적 대비 주가가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향후 10년간 주가가 높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점을 확신한다”면서 “미국 기업들은 매우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수익을 내는데 매우 능숙하다”고 평가했다. [연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주상원 2026 수정예상안 공개 주지사·주하원안 절충안 성격의회 종료전까지 단일안 과제  조지아 주상원이 소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동시에 포함하는 수정 예산안을 공개했다.19일 공개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조지아파워, 월 1% 인하안 제출'23년 이후 월43달러 인상과 대조 조지아 파워가 전기요금 소폭 인하안을 제시했다. 전기요금이 줄곧 인상 추세를 이어 왔다는 점에 일단 주목 받고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사랑복지센터, 제1회 시니어 스타 K 성료개그작가 신상훈 씨 사회로 웃음꽃 만발노래와 춤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노크로스를 뜨겁게 달궜다. 사랑복지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20대 불체자 경찰에 총 겨누다 피살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로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투항 권고를 무시하고 총기를 겨누다 현장에서 사살되는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용의자 다른 살인사건 수배자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연방 우체국(USPS) 집배원을 총격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특히 이 용의자는 이미 애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셧다운 닷새째... "큰 혼란 없어"전국적으론 항공편 지연·결항↑ 연방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여파로 산하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무급 근무로 인한 미 전역 항공편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올 봄학기 1만2,000명 육박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등록 학생 규모가 10학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GGC 의 예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 등록학생 수는 신입생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3월 15일 정기 포럼 예정 청소년 마약 예방 전문 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림)는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COYAD 애틀랜타 센터에서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높은 만족도, 2월 한정 첫 할인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의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며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빠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