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지난해 전세계 재생에너지 일자리 최대폭 증가

글로벌뉴스 | 경제 | 2024-10-08 09:20:28

전세계, 재생에너지, 일자리, 최대폭 증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태양광발전 45% 차지

 

지난해 전 세계 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중국에 고용이 편중된 현상도 나타났다고 국제노동기구(ILO)가 전했다.

 

6일 ILO의 ‘2024 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산업 일자리 수는 1,620만개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대 증가 폭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의 강력한 성장세가 원동력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데이터를 면밀히 살피면 일자리의 지역 간 차이가 크다”며 “지난해 신규 설치된 태양광·풍력 발전 용량의 3분의 2가 몰린 중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재생에너지 일자리 1,620만개 가운데 46%인 740만여개는 중국에서 나왔다. 유럽연합(EU)이 180만여개(13%), 브라질이 156만여개(11%)로 뒤를 이었다. 미국과 인도는 전체에서 각각 7%를 차지하는 100만여개씩의 재생에너지 일자리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차지하는 재생에너지 분야는 태양광 발전(730만개)이다. 이 가운데 64%는 태양광 발전 설비 제조와 설치 서비스 산업에 강점을 보인 중국의 일자리다.

 

액체 바이오연료 분야 일자리는 280만개로 태양광에 이어 두 번째로 고용 규모가 큰 재생에너지 산업이었다. 이 분야에서는 브라질이 전체 일자리의 3분의 1 정도를 보유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수력 발전은 브라질과 중국, 인도 등지에서 주로 일자리를 보유한 산업이지만 지난해 일자리가 전년 대비 8.6% 감소한 230만개에 그쳤다.

 

150만개의 일자리가 나온 풍력에서는 전 세계 터빈 제조·설치 시장을 52%, 21%씩 점유 중인 중국과 EU의 고용이 대부분이다.

 

ILO는 “에너지 전환은 몇 개 지역에만 국한돼선 안 된다”며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해 (아프리카와 같은) 소외 지역에서 발전 역량을 늘릴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더 많이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부활절 앞두고 킷캣 초콜릿 41만개 운송중 도난
부활절 앞두고 킷캣 초콜릿 41만개 운송중 도난

부활절을 앞두고 유럽 각국에 운송 중이던 초콜릿 41만개가 도난당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스위스 식품기업 네슬레는 자사 킷캣(KitKat) 신제품 41만3천793개를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미국에 왕은 없다”…미안팎서 800만명 반트럼프 역대 최대 시위

50개주 3천300곳·해외서도 “노 킹스”… 작년 6월, 10월 이어 세번째 ‘ICE 총격’ 아픔 미네소타 중심으로… “폭력배들에 굴하지 않아” 이민 단속·이란전쟁 규탄…트럼프 지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헬리코박터균 없애도 방심 금물… 술·담배 계속하면 위암 위험 ‘쑥’

제균 치료자 생활습관 분석연 20갑 흡연자 위험 34%↑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를 받았더라도 이후 흡연와 음주, 비만 등 나쁜 생활 습관을 끊지 못할 경우 위암 발생 위험이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일상 속 ‘보이지 않는 발암물질’… 환경이 암을 만든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라돈·석면·미세플라스틱·대기오염까지 곳곳에 위험피할 수 없지만 줄일 수 있어… 노출 최소화가 핵심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암 발방 위험

운동이 치매 막는다…“뇌 장벽 복구 단백질 발견”
운동이 치매 막는다…“뇌 장벽 복구 단백질 발견”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간에서 생성된 단백질, 혈액 통해 뇌 보호 강화알츠하이머 쥐서 기억력·학습능력 크게 개선 확인활동적인 사람 혈액서도 동일 단백질 존재 확인 운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
도끼·이하이, 레이블 설립·듀엣곡 발매…사실상 열애 시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이하이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도끼와 이하이가 공동 레이블 에잇오에잇하이레코딩스(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고 듀엣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취미·업무·식사를 한 공간에서…‘다이닝 라이브러리’

독서 중심형부터 파티형까지1,000~3,000달러로도 가능책 중심에 빈티지 소품 활용 코로나 팬데믹 기간 ‘플렉스 스페이스’로 불리는 다목적 공간이 크게 확산됐다. 집 안에서 업무

사진하고 실제 모습 다르네… 주택 시장 ‘하우스피싱’ 주의보
사진하고 실제 모습 다르네… 주택 시장 ‘하우스피싱’ 주의보

AI로 가상 홈스테이징 사진가주, 해당 사실 명시 규정‘실제·가상’사진 올려 비교 최근 주택 시장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하우스피싱’(Housefishing)이 문제로 떠오르고

임신 전 ‘잠깐’ 피운 담배도… 자녀 자폐·ADHD 위험 높인다
임신 전 ‘잠깐’ 피운 담배도… 자녀 자폐·ADHD 위험 높인다

흡연한 적 있으면 자녀의 지적장애 위험 21% 증가 출산 전 산모의 흡연 이력이 자녀의 신경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과거 흡연한 경

불교도 탈종교화… 한·일·중 등 동북아서 뚜렷
불교도 탈종교화… 한·일·중 등 동북아서 뚜렷

대부분 성장과정서 떠나종교 활동 필요 못 느껴문화적 친밀감은 느껴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국가에서 불교 신자들의 탈종교화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