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에모리 24위·조지아텍 33위·UGA 46위

지역뉴스 | 교육 | 2024-09-24 11:27:05

전국대학순위,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에모리, 조지아텍, UGA, 조지아 대학순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유에스 뉴스 2025 전국 대학 순위 

프린스턴 1위·MIT 2위·하버드 3위

 

에모리대학이 조지아 대학들 중 가장 높은 순위의 평가를 받았다.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24일 ‘2025 전국 베스트 대학’ 순위를 발표했다. 유에스 뉴스가 매년 발표하는 대학 순위 평가는 전국1,500여개 대학을 대상으로 모두 17개 지표를 이용해 이뤄지고 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에모리대학이 공동24위로 조지아 대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조지타운대와 버지니아대학이 에모리대와 함께 공동 순위에 올랐다. 에모리대는 학생들에 대한 재정보조 수준을 근거로 평가되는 ‘최고 가치 대학’ 순위에서도 22위를 기록했다.

에모리대에 이어 조지아텍이 33위로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UGA는 한계단 오른 46위를 기록했다. 조지아텍은 학부 컴퓨터 과학 프로그램에 대한 우수한 평가에 힘입어 ‘가장 혁신적인 대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머서대가 165위로 지난해보다 5계단 올랐고 조지아 주립대는 196위로 무려 31계단 상승했다. 어거스타대학도 36위 오른 296위로 전국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조지아 서던대는 342위, 클락 애틀랜타대는 352위, 웨스트 조지아대는 371위로 평가됐다. 케네소대와 발도스타대는 392위에서 434위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흑인대학 순위에서는 스펠만대가 10년 이상 이 부분 1위 자리를 지켰고 모어하우스 컬리지는 5위, 클락 애틀랜타대는 19위로 평가됐다. 

2025 대학 순위에서 전국 1위는 프린스턴이 차지했고 이어 MIT,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순으로 상위 5위를 차지했다. <이필립 기자>

  

 

에모리대는 재학생 재정보조를 근거로 산출되는 최고 가치 대학’ 부문에서도 22위로 평가됐다. <사진=에모리대 웹사이트 메인 화면>
에모리대는 재학생 재정보조를 근거로 산출되는 최고 가치 대학’ 부문에서도 22위로 평가됐다. <사진=에모리대 웹사이트 메인 화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조지아주, 목재 산업 중심지로 부상 관리직·기계공 등 100여 직원 채용 어빙 티슈(Irving Tissue)가 메이컨 공장의 증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증축은 소프키 산업단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정통성 없는 한인회 결정에 누가 수긍할까소녀상 훼손 한인회가 동상... 설득력 없다 보험금 수령 은폐와 한인회 공금을 유용해 선거 공탁금으로 한인회장에 내 부정 당선돼 애틀랜타한인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마리에타 소재 장례식장소셜 미디어 신고로 수색일부 신원확인 표식 없어 화재로 방치된 장례식장에서 수십개의 화장된 유골함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마리에타 경찰은 20일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UGA, 여대생 살해사건 뒤 산책로에 펜스∙비상호출박스 주민 불안 여전∙∙∙추가책 요청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레이큰 라일리 살해 사건을 계기로 UGA가 캠퍼스 내 산책로 안전강화에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10인 기준 58.08달러 올해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드는 음식 재료비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전미 농장연맹(AFBF)에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동영상 등 압수자원봉사자, 코치 등으로도 활동해  메이컨의 한 교사가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중부지방 검찰청에 의하면 판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남아-마이클 ∙ 여아-제시카 1980년대  태어나거나 자란 미국인들은 크리스토퍼, 매튜  애슐리 그리고 사라라는 이름를 가진 친구들이 많을 듯 싶다. 이런 이름들은 당시 가장 인기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27명의 공화당 주지사 대표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25년 공화당 주지사 협회(RGA) 회장으로 선출됐다.RGA는 연례 회의 후 켐프와 몬태나 주지사 그렉 잔포르테를

케이헤리티지 스토어 단장...'11월 무료 배송 이벤트'
케이헤리티지 스토어 단장...'11월 무료 배송 이벤트'

60달러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다국어 서비스로 편의성 제공 전통문화 테마 온라인 쇼핑몰 '케이헤리티지 스토어(‘K-HERITAGE store)'가 다국어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