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파워, 나무 태워 전기 만든다

지역뉴스 | 경제 | 2024-09-17 13:52:05

조지아파워, PSC, 바이오매스, 남부환경법 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PSC, 논란 속  ‘바이오매스’ 사용안 승인

소비∙환경단체 “전기요금 월 45달러 추가

석탄보다 더 많은 오염물질 배출” 반대 

 

조지아 공공서비스 위원회(PSC)가 바이오매스 에너지 중 나무를 연료로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는 조지아 파워의 계획을 공식 승인했다.

PSC는 16일 조지아 파워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사용계획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4대1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조지아 파워는 앞으로 두 곳의 공급업체와 모두 세건의 계약을 맺어 약 80메가와트의 전력을 구매하게 된다. 

바이오매스는 통상 태양 에너지를 받아 유기물을 합성하는 식물과 이들을 먹이로 하는 동물과 미생물 등 유기체를 총칭하는 용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땔나무, 숯, 생물의 무기체 등도 포함하며 산업계에서는 유기 폐기물도 바이오매스에 포함시킨다.

당초 소비자 및 환경보호단체들은 조지아 파워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사용계획을 반대해 왔다.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사용이 소비자들에게 PSC가 이미 승인한 요금 인상 외에 최소 수십억 달러의 추가비용을 초래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남부 환경법 센터는 조지아 파워가 바이오매스를 이용할 경우 내년까지 가정고객의 월평균 전기요금이 45달러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일부 비평가들은 비용 외에도 환경문제를 제기했다. 정부가 바이오매스를 재생 연료로 분류해 지원하지만 바이오매스가 석탄보다 더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한다는 주장이다. 

표결 전 몇주간 이어진 공청회에서 PSC와 조지아 파워는 자체적인 비용 추산치를 공개하지 않았다.다만  PSC는 바이오매스로 인해 조지아 파워 고객에게 높은 비용이 부가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러나 임업 의존도가 큰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유로 결국 조지아 파워의 손을 들어줬다.

PSC의 한 위원은 “우리는 조지아 파워 고객뿐만 아니라 주 전체 주민을 대표하고 있다”며 승인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필립 기자>

 


조지아 공공서비스 위원회는 16일 소비자 및 환경단체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파워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사용계획을 승인했다.

조지아 공공서비스 위원회는 16일 소비자 및 환경단체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파워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원 사용계획을 승인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한인 골프 애호가 조셉 최씨가 12일 생애 첫 홀 인 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치코피 스쿨 코스 8번 홀 파3 16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함께 골프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가고메 콤부 “Limited Edition”최상급 후코이단강력한 파워로 전신건강및 면역력 빠르게 지원 25년 전통의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보다 강력한 후코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내일부터 한파...체감온도 0도까지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극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4일 저녁 7시부터 15일

가족이민 전부문 3개월째 제자리
가족이민 전부문 3개월째 제자리

연방국무부, 2월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영주권문호 전 부문이 3개월 연속 전면 동결됐다.연방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26년 2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4

‘지지정당 없다’45% 역대 최고치

갤럽, 미 성인대상 전화 조사정치성향 민주 47%, 공화 42% 미국의 양당인 공화당과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무당파의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12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에 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