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H-1B 비자 등 최대 3천달러 육박…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또 오른다

미국뉴스 | | 2026-01-12 09:29:49

이민 신청 급행 수수료, 최대 3천달러 육박,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프리미엄 프로세싱 인상

3월1일부터 전면적 조정

취업·유학비자 전반 영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H-1B 비자를 포함한 주요 이민 관련 신청서의 급행 처리 프리미엄 프로세싱(premium processing) 수수료를 전면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USCIS는 지난 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개정된 수수료가 오는 3월1일 이후 소인이 찍힌 신청서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프로세싱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이민 신청에 대한 심사를 신속히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용 기반 비자와 비이민 비자 신청자 및 고용주들이 널리 이용해왔다. USCIS는 이번 인상이 2023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의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H-1B, L-1, O-1, P-1, TN 비자를 포함한 기타 대부분의 비이민 비자 신청서(I-129)에 대한 급행 수수료가 현쟁 2,805달러에서 2,965달러로 올라 3,000달러에 가까워진다. 동일한 2,965달러의 프리미엄 프로세싱 수수료는 취업 이민 영주권 청원서(I-140)에도 적용된다.

 

또한 이번 수수료 조정으로 H-2B 및 R-1 비이민 신분을 위한 I-129 청원서의 프리미엄 프로세싱 비용은 기존 1,685달러에서 1,780달러로 인상된다.

 

비이민 신분 연장이나 변경을 위한 신청서에도 인상분이 반영된다. 유학생(F-1, F-2) , 교환방문(J-1, J-2), 직업학교 학생(M-1, M-2) 비자의 연장이나 변경 신청서(I-539)의 프리미엄 프로세싱 비용은 1,965달러에서 2,075달러로 상승한다. 취업 허가를 신속히 받기 위한 I-765 신청서 역시 비용이 오른다. OPT 및 스템 OPT를 포함한 I-765 프리미엄 프로세싱 수수료는 1,685달러에서 1,780달러로 조정된다.

 

USCIS는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확보되는 재원이 프리미엄 프로세싱 서비스 유지와 함께 심사 절차 개선, 적체 해소, 그리고 전반적인 이민·귀화 심사 서비스 운영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외국인, 특히 고용 기반 비자 신청 비중이 큰 국가 출신 신청자들과 유학생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전년대비 19% 큰 폭 줄어거래 건수까지 14% 위축고가·매물부족 수요 부진플로리다·가주‘탑2’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입 열기가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 애플 ‘아이폰 듀오’ 출시아이폰18프로 등도 공개내달 16일부터 예약구매  9일 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이 애플의 첫 접이식 폰인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 [로

국무부, 중국 여행주의보 “부당 체포·구금될 위험”
국무부, 중국 여행주의보 “부당 체포·구금될 위험”

연방국무부가 중국 본토에 대한 여행 주의보(Travel Advisory)를 발령했다.국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자국민에게 중국내 자의적 법집행과 부당한 구금, 출국금지 조치 등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